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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모임

결혼식 (2012.1.7 /2012.2.11)

2012.1.7(토)~ 희순 딸 결혼식 참석

장소: 상암월드컵경기장 컨벤션쎈타

<교통편>

6호선 상암월드컵경기장역 2,3번 출구로 나와 서문쪽 도보 80m지점 컨벤션쎈터에서 오후 3시30분 결혼식이 있었다. 1시10분 출발하여 3시 도착하였으니 거의 2시간 걸린셈이다. 선릉역에서 2호선(사당행) 환승, 합정에서 6호선 환승하여 갔다.

 

 

 

2012년2월11일 토요일

장소: 웨딩의 전당모나크(케레스타 13F) 컨벤션홀  02-2048-3355

신랑: 김병태- 이희환의 장남 김홍기

 

<교통편>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하차 13번 출구- 두산타워, 밀리오레 뒤의 빌딩 임(엘레베이터는 반드시 11호~ 16호기 이용)

분당에서 9000 / 9001 / 9401 승차- 순천향병원 환승 420 / 144 승차-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하차 

     버스로 이동하니 1시간이 걸리지 않아 도착했음.

 

 

-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서울의 유명한 시장 남대문, 동대문 시장 중 하나에 해당하는 세계적 장소이렸다. 이곳이....

144번 버스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앞에 내려 옛날 흥인시장 쪽으로 걸어 갔다. 80년대 흥인시장 단골 쇼핑객이던 나로서는 감회가 새롭다. 재건축 하기 시작하면서 발길을 끊었는데, 요즘 재건축이 완료되어 있을텐데 하면서 먼발치에서 보고, 그 뒤에 제일시장도 있었는데 하며 상상만 하고 흥인시장 앞의 횡단보도 까지 왔다. 무슨 공사를 하는지 흥인시장 앞을 가로 막은 채 길게 휘장이 쳐있는 상태이다. 바쁘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과 상인들의 마이크로 떠드는 소리, 음악소리 등이 겹쳐져 정신이 쑤욱 빠지게 번잡스럽다. 

 

횡단보도를 건너니 두산타워이다. 웨딩의 전당모나크 라고 간판이 보이는 빌딩이 바로 뒤에 보이는데 길은 밀레오레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주차안내하는 남성에게 손으로 빌딩을 가르키며 "저 빌딩 어떻게 가나요? 하고 문의하니 한블록 옆길로 이동하여 가란다. 한블록 옆길로 들어서니 국립의료원 건물이 눈에 보인다. 우측에 모나크웨딩 빌딩이 있다. 빌딩 앞에는 얼핏 보긴 했으나 광고하는 TV모니터가 있는 듯 하다. 광고하는 소리인가 본데 마치 놀이공원의 흔들리는 차를 타고 여러 사람이 내지르는 소리 같은게 들린다.  빌딩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도 많다. 차 사이를 지나 빌딩으로 들어서니, "예식장 가시는거죠' 하며 안내여성이 엘리베이터 타는 곳을 안내한다. 1층의 옷파는 상가를 가로질러 좌측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란다. 그곳으로 가니 휘장을 두른 안내남성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을 한쪽 팔로 다시 안내한다. 13층을 올라가니 바로 결혼식장이다. 식장이 넓고, 식권을 받아 그 식권으로 입장하는  뷰페식당 또한 넓다.

 

- 컨벤션홀이라 그런지 앉는 의자가 둥그런 식탁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요즘 유행하는 서빙하는 음식이 나오는 호텔식 배치이다. 그러나 음식은 식권을 받아 뷰페식당으로 이동하여 가서 먹는 형태이다. 결혼식이 진행되니 내빈 앉는 부분의 조명을 소등하여 컴컴하게 극장분위기가 되게 하고 부분조명으로 신랑신부 결혼식 상황을 영화의 장면처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웨딩의 전당모나끄(케레스타 13F) 컨벤션홀 결혼식 장면 1

 

 

웨딩의 전당모나끄(케레스타 13F) 컨벤션홀 결혼식 장면 2

 

 

웨딩의 전당모나끄(케레스타 13F) 컨벤션홀 결혼식 장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