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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바일 입력

[스크랩] 유머모음(2012년3월12일)/길앞잡이

    꼭 필요한 거짓말

   * 세상을 살다보면 꼭 필요한 거짓말이 있다.

 

고부간에도 그러한 거짓말이 통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아래에 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5: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4: 전화드렸는데 집에 안계시더라고요-----

3: 어머님께서 만드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 같어요----

2: 용돈 적게 드려 맨날 죄송해요----

1: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쉬었다 가시지 않구, 정말 서운하네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거짓말]

 

5: 좀 더 자거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

4: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

3: 내가 얼른 죽어야지,,,, 니들이 편할텐데----

2: 생일상은 뭘,,,그냥 대충 먹자구나-----

1: 아가야! 난 널 내 딸처럼 항상 생각한단다-----

 

[넌센스 퀴즈]

 

-안 마셔도 취하는 술은 ? - 최면술

- 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는 ? - 모내기

- 물에 살면서도 다시 물에 들어가면 죽는 것은 ? - 소금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은 ? - 내가 아는것, 내가 모르는것

- 아라비아 숫자에서 09를 빼면 ? - 영구없다

- 앵콜의 순 우리말은 ? - 뻔뻔한 부탁

- 참새 부모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 - 전기줄에 앉지 마라

- 사방이 꽉 막힌 여자는 ? - 에레베이터 걸

-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은? -

- 편식이 아무리 심한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은? - 나이

-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것은? - 소문

- 15인승의 배에 정원의 반도 채 안 되는 7명이 탔는에 배가 가라앉아 버렸다. 그 이유는? - 잠수함이기 때문

- 나폴레옹이 "앞으로"하고 큰 소리로 외쳤으나 군사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그 이유는? - 앞으로는 한국말이다

- 매일 같이 등쳐먹고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안마사

- 어느 미국인 과학자가 우리 나라의 고춧가루의 성분을 조사했더니 두 가지가 나왔다고 한다.그것이 무엇일까? - 눈물 콧물

- 눈물의 씨앗은 무엇일까? - 눈꼽

- 사람이면 누구나 이 소리를 가장 많이 한다. 무엇일까? - 숨소리

-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외국인

- 호수 위에 뜬 달은 크게 보인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물에 불어서

- 오백에서 백을 빼면 얼마입니까? -

- 양파 껍질을 계속 벗기면 무엇이 나올까요? - 눈물

 

[옛날과 요즈음의 차이]

 

◆ 옛날엄마 : 너 다리 밑에서 줏어왔어 !

◇요즘엄마 : 너 인터넷에서 다운받았어 !

★옛날에는 : 나 적금 들었어 10개월짜리로

★요즘에는 : 나 인스톨 중이야 한 열달걸리려나

☆옛날시어머니 : 전어(생선)철이 되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요즘시어머니 : 집나간 며느리 돌아올까봐 대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

[오리의 유형]

남자들이 부인을 오리라 부르기로 했다

 

1. 맛벌이도 하지 않고 쇼핑만 즐기는 와이프는? :어찌하오리

2. 맛벌이도 하고 자기관리도 적당히하는 매력있는 와이프는?: 청둥오리

3.남편보다 더 큰 돈을 벌어 놓고 일찍 저세상으로 간 와이프는?: 앗싸가오리

 

[백수가 열받을 때]

 

1.나보다 먼저 신프로 비디오를 빌려간 사람이 있을때.

2.직장에 다니는 친구가 할 일이 많아서 미치겠다고 할때.

3.날이 갈수록 혈색이 좋아 진다는 소리를 들을때.

4.오늘의 운세에 재물운이 좋다고 해서 비상금 털어 복권 샀는데 어제 신문일 때.

5.개미와 베짱이 우화에서 베짱이의 최후가 불쌍하게 표현된 것을 볼 때.

6.공짜 술자리에서 한잔만 먹어도 취하는 희한하고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7.통장님이 전기세를 받으러 와 달콤한 낮 잠을 깨울 때.

 

[아줌마 이야기]

 

1.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 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2.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3. 주방에서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

30: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

40: 이 양반이 뭘 잘 못 먹었나...설겆이나 좀 해요....나 원..

 

4.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이 새꺄..당장 끊어. 안그럼.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 뭔팅?

 

5.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깍았다.

20: 아잉~~ 아저씨이~~( 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 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테니까 깎아 주실 거죠?

40: '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6.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 정말야? 나두....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 저두 사랑해요...여보...

40: 나 돈 없수.....!!!!!

 

7. 잠자리

20: 눈만 맞으면 갖는다.

30: 애들 봐서 몰래 한다.

40: 배개 안고 잠든지 이미 오래다.

 

8.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외화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20: 자막을 보지 않아도 대사를 알아들 을 때가 종종 있다.

30: 자막을 놓치지 않고 보면 영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

40: 잠만 잔다.

 

9.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간다.

30: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한다.

 

10.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20: 울며불며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친정으로 짐싸가지고 간다.

30: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이혼하자고 한다.

40: 부지깽이 들고 덤빈다.

 

11. 연말 연기 대상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을 봤다.

20: 우와...이쁘다........결혼 전의 나같다.

30:...야하다....근데....옷이 예쁜 걸..

40: 미친 것, 아예 홀라당 벗고 나와라, 벗고 나와!!!!

 

12. 부부 싸움에 관한 견해

20: 그 이와 나 사이에 부부 싸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0: 가끔 그러는 것이 사랑이 더 깊어진다.

40: 부부싸움은 칼로 살베기다!!

 

13. 임신을 했다.

20: 남편이 좋아서 들쳐업고 동네한바퀴를 돈다.

30: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40: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후라이팬으로 들들 볶는다.

 

14. 외판원이 집에 방문을 했다.

20: 처음 당하는 일이라 , 물건 소개를 상세히 받고 구입해 버린다.

30: 필요 없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40:!!!!!!!!!!

 

15. 지하철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앉아버렸다.

20: 그냥 다른 데로 가버린다.

30: 겸연쩍어 하며 서 있는다.

40: 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째려보고 있는다.

 

16. 남편이 밤일에 소홀하다.

20: 정이 벌써 식어버린 거냐고.. 더더욱 찰떡 처럼 달라붙는다.

30: 일이 바빠서 그러는 거라고 오히려 남편을 격려한다.

40: 달력에 잠자리가 없던 날에 빨간 줄 그어가며 남편에게 압력을 행사한다

 

출처 : 마르타네집
글쓴이 : 수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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