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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봉은사 -수산나

 

봉은사 진여문(일주문)

사찰에 들어서는 첫 번째 문을 일주문이라고 하나 봉은사는 진여문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眞如)란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하며,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른다. 그러므로 진여문에 들어선다는 것은 곧 진리를 찾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문에는 칼과 언월도를 든 신장이 문양되어 있다

'임진년 윤달 특별 행사와 법회' 플랭카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렇지 윤3월이 있지....ㅜㅜ....^-^

 

봉은사 목 사천왕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60호 / 시대;조선시대

좌 : 서방 광목천왕, 우 : 북방 다문천왕... 생수 2병을 봉헌 했네요...^-^ 

 

봉은사 목 사천왕 - 좌 : 동방 지국천왕, 우 : 남방 중장천왕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60호 / 시대;조선시대

서방과 북방의 사천왕님에 없는 꽃봉헌이 무려 10개나 되네요... 동방과 남방 사천왕님이 더욱 사랑받는 것 같네요... ^-^ 

 

봉은사 진여문(일주문)과 법왕루 가는 길 좌측에 조성한 인공개울 끝의 연못

봉은사 진여문(일주문) 넘자마자 좌측에 있는데 운치있고 예쁘네요.....^-^

 

봉은사 진여문(일주문)과 법왕루 가는 길의 인공개울

좌측에 인공개울을 조성하여 물이 흐르고 끝에는 연못을 조성하여 수기를 느끼게 해서 좋습니다...^-^

 

봉은사 진여문(일주문)과 법왕루 가는 길의 인공개울

큰 바위들과 담장도 예쁩니다.....^-^

 

봉은사 진여문(일주문)과 법왕루 가는 길의 인공개울

법왕루 정면이 보이고 뒤로 아이파크가 보이네요.....^-^

 

봉은사 법왕루 정면

진여문에 들어서면 정면에 큰 전통 한식 건물이 보인다. 대웅전과 마주하는 곳에 한 칸 아래 누각으로 세워져 있다. 법왕루란 말 그대로 해석하면 법의 왕 즉 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말한다. 요즘 사찰에서는 보통 많은 불자들이 모여 부처님 법석을 마련하는 자리로 설법전이라 이름 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주로 불전사물의 봉안 장소로 쓰여지기도 하였다. 현재 봉은사 법왕루는 대법회가 있을 경우 부족한 기도공간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97년 완공되었다.

 

봉은사 법왕루와 종루 사이의 문

 

봉은사 법왕루와 종루 사이의 문...주차장의 차들이 무척 많았어요...인터콘티넨탈 호텔의 명판이 보이네요... ^-^

 

봉은사 법왕루와 종루 사이의 문 근처에 있는 네모진 물담는 돌그릇...^-^

 

봉은사 법왕루와 종루 사이의 문 근처에 있는 네모진 물담는 돌그릇...^-^

 

법왕루 근처 인공개울

 

봉은사 부도전 화단... ^-^

진여문에 들어서서 오른쪽을 보면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모양의 부도와 비석이 도열되어 있다. 부도는 모두 2기인데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 부도의 주인공은 누구

인지 잘 알 수 없고 석종형 부도는 청호당(晴湖堂)의 것이다. 부도쪽으로 탑비 2기가 나란히 서있는데 부도 옆에 있는 것은 영암 대종사의 비이고 옆에 있는 탑비는

1932년에 세워진 봉은사 사적비(史蹟碑)이다. 그리고 부도 남쪽으로 모두 16기의 비가 있는데 대부분 송덕비이다.

 

봉은사 부도전 화단의 바위와 나무

 

봉은사 선불당 정면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4호 / 시대;1941년

 

봉은사 선불당(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4호) / 시대;1941년  

 

봉은사 선불당(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4호)  / 시대;1941년

 

봉은사 삼층석탑- 대웅전 앞 마당에 세워진 전형적인 3층석탑으로서 부처님 사리1과가 모셔져 있다

봉은사 대웅전 앞 삼층석탑, 석등, 연등

 

봉은사 대웅전 앞 석등, 연등 - 선명한 빨간색의 연등이 눈을 번쩍 뜨게 하네요... ^-^

 

봉은사 대웅전 앞 연등 풍경 - 경건하게 소원 기도하시는 어머니... ^-^

뒤로 삼층석탑이 보인다

 

봉은사 삼층석탑- 대웅전 앞 마당에 세워진 전형적인 3층석탑으로서 부처님 사리1과가 모셔져 있다

경건하게 삼층석탑 앞에서 소원 기도하시는 아버님... ^-^

 

봉은사 북극보전 측면과 후면

북극보전은 영산전과 함께 1942년 중건되었으며 산신 $칠성 $독성(나반존자) 등이 모셔져 있어 흔히 흔히 삼성각(三聖閣)이라 부르며 칠성각(七星閣)이라 불리운다.

북극보전은 민간신앙과 불교가 자연스럽게 접목되었음을 느낄 수 있으며, 민간신앙에 대한 불교의 관용정신이 깊이 스며져 있음을 보게 된다.

 

봉은사 북극보전 칠성도 안내문-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33호 / 시대;1886년(고종 23)

 

봉은사 북극보전 올라가는 길

북극보전은 영산전과 함께 1942년 중건되었으며 산신 $칠성 $독성(나반존자) 등이 모셔져 있어 흔히 흔히 삼성각(三聖閣)이라 부르며 칠성각(七星閣)이라 불리운다.

북극보전은 민간신앙과 불교가 자연스럽게 접목되었음을 느낄 수 있으며, 민간신앙에 대한 불교의 관용정신이 깊이 스며져 있음을 보게 된다.

 

봉은사 영각 정면과 홍매화 ~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에 꽃구경 왔으므로....열심히 사진 찍음...^-^

영각에는 불단에 지장삼존불상과 탱화가 있고 벽면으로는 봉은사의 개산조인 연회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와 서산, 사명, 남호 영기율사, 영암큰스님의 영정진영이 모셔져 있으며 오른쪽 벽면으로는 영단이 모셔져 있다. 충영각은 625때 국가 위난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정열을 바친 호국의 별들을 기리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다.

 

봉은사 영각 45도 좌측 ~ 우측 끝에 홍매화 한그루 피어있음... ^-^

영각에는 불단에 지장삼존불상과 탱화가 있고 벽면으로는 봉은사의 개산조인 연회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와 서산, 사명, 남호 영기율사, 영암큰스님의 영정진영이 모셔져 있으며 오른쪽 벽면으로는 영단이 모셔져 있다. 충영각은 625때 국가 위난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정열을 바친 호국의 별들을 기리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다.

 

봉은사 영각 우측 끝에 핀 홍매화 한그루

영각에는 불단에 지장삼존불상과 탱화가 있고 벽면으로는 봉은사의 개산조인 연회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와 서산, 사명, 남호 영기율사, 영암큰스님의 영정진영이 모셔져 있으며 오른쪽 벽면으로는 영단이 모셔져 있다. 충영각은 625때 국가 위난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정열을 바친 호국의 별들을 기리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다.

 

봉은사 영각 우측면 정면과 홍매화

영각에는 불단에 지장삼존불상과 탱화가 있고 벽면으로는 봉은사의 개산조인 연회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와 서산, 사명, 남호 영기율사, 영암큰스님의 영정진영이 모셔져 있으며 오른쪽 벽면으로는 영단이 모셔져 있다. 충영각은 625때 국가 위난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정열을 바친 호국의 별들을 기리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다.

 

봉은사 영각 우측면과 홍매화

영각에는 불단에 지장삼존불상과 탱화가 있고 벽면으로는 봉은사의 개산조인 연회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와 서산, 사명, 남호 영기율사, 영암큰스님의 영정진영이 모셔져 있으며 오른쪽 벽면으로는 영단이 모셔져 있다. 충영각은 625때 국가 위난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정열을 바친 호국의 별들을 기리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다.

 

봉은사 미륵대불과 영각 우측의 홍매화

 

봉은사 영각 올라가는 계단

영각에는 불단에 지장삼존불상과 탱화가 있고 벽면으로는 봉은사의 개산조인 연회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와 서산, 사명, 남호 영기율사, 영암큰스님의 영정진영이 모셔져 있으며 오른쪽 벽면으로는 영단이 모셔져 있다. 충영각은 625때 국가 위난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정열을 바친 호국의 별들을 기리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다.

 

봉은사 영각 올라가는 길 ~ 유모차 끌고 가는 한가족이 보기 좋네요...^-^

영각에는 불단에 지장삼존불상과 탱화가 있고 벽면으로는 봉은사의 개산조인 연회국사를 비롯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보우대사와 서산, 사명, 남호 영기율사, 영암큰스님의 영정진영이 모셔져 있으며 오른쪽 벽면으로는 영단이 모셔져 있다. 충영각은 625때 국가 위난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성과 정열을 바친 호국의 별들을 기리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다.

 

봉은사 미륵대불과 해태상

1996년에 완공된 미륵대불은 봉은사의 새로운 성보로써 높이 23m로 국내 최대의 크기의 부처님이다. 미륵대불 앞에 위치한 미륵전은 법왕루를 새로 증축하면서 옛 법왕루를 그모습 그대로 옮긴 전각이다. 현재 미륵전과 미륵부처님이 모셔진 광장은 신도들의 기도 장소이지만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은사 미륵대불과 해태상

1996년에 완공된 미륵대불은 봉은사의 새로운 성보로써 높이 23m로 국내 최대의 크기의 부처님이다. 미륵대불 앞에 위치한 미륵전은 법왕루를 새로 증축하면서 옛 법왕루를 그모습 그대로 옮긴 전각이다. 현재 미륵전과 미륵부처님이 모셔진 광장은 신도들의 기도 장소이지만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은사 미륵대불

1996년에 완공된 미륵대불은 봉은사의 새로운 성보로써 높이 23m로 국내 최대의 크기의 부처님이다. 미륵대불 앞에 위치한 미륵전은 법왕루를 새로 증축하면서 옛 법왕루를 그모습 그대로 옮긴 전각이다. 현재 미륵전과 미륵부처님이 모셔진 광장은 신도들의 기도 장소이지만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은사 미륵대불

1996년에 완공된 미륵대불은 봉은사의 새로운 성보로써 높이 23m로 국내 최대의 크기의 부처님이다. 미륵대불 앞에 위치한 미륵전은 법왕루를 새로 증축하면서 옛 법왕루를 그모습 그대로 옮긴 전각이다. 현재 미륵전과 미륵부처님이 모셔진 광장은 신도들의 기도 장소이지만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은사 미륵대불

1996년에 완공된 미륵대불은 봉은사의 새로운 성보로써 높이 23m로 국내 최대의 크기의 부처님이다. 미륵대불 앞에 위치한 미륵전은 법왕루를 새로 증축하면서 옛 법왕루를 그모습 그대로 옮긴 전각이다. 현재 미륵전과 미륵부처님이 모셔진 광장은 신도들의 기도 장소이지만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은사 미륵대불

1996년에 완공된 미륵대불은 봉은사의 새로운 성보로써 높이 23m로 국내 최대의 크기의 부처님이다. 미륵대불 앞에 위치한 미륵전은 법왕루를 새로 증축하면서 옛 법왕루를 그모습 그대로 옮긴 전각이다. 현재 미륵전과 미륵부처님이 모셔진 광장은 신도들의 기도 장소이지만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은사 극락보전 올라가는 길

 

봉은사 영산전 올라가는 길

영산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主佛)로 모시고 좌우보처인 가섭존자와 아난존자의 양 옆으로 16 아라한이 옹위하고 있으며 후불탱화와 16나한도, 신중탱화 등의 불화가 있다. 영산전은 나한님을 모셨기 때문에 나한님의 영험을 입고자 하는 불자들의 기도 발원이 간절한 곳이다.

 

봉은사 미륵전

미륵전- 미륵대불을 완공하고 예전의 법왕루 건물을 옮겨 지은 건물이다

 

봉은사 미륵전앞 풍경 ~ 범종각과 쉼터가 있다

 

봉은사 미륵전앞 풍경 -  범종각

범종- 1974년에 조성되었으며 아침 저녁 예불을 할 때 타종을 하며 절 생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곳이다.

 

봉은사 미륵전앞 풍경 - 쉼터

 

봉은사 미륵전앞 풍경 - 쉼터 - 미륵대불이 보인다... ^-^

 

봉은사 미륵전과 미륵대불

미륵전- 미륵대불을 완공하고 예전의 법왕루 건물을 옮겨 지은 건물이다.

 

봉은사 종루

종루에는 범종과 법고, 운판, 목어의 사물(四物)이 봉안되어 있으며, 새벽예불과 저녁예불을 시작할 때 사물을 친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고 법고는 가축이나 짐승을 제도하며, 운판은 공중을 떠도는 영혼, 특히 새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목어는 물고기들의 영혼을 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봉은사 종루 범종

종루에는 범종과 법고, 운판, 목어의 사물(四物)이 봉안되어 있으며, 새벽예불과 저녁예불을 시작할 때 사물을 친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고 법고는 가축이나 짐승을 제도하며, 운판은 공중을 떠도는 영혼, 특히 새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목어는 물고기들의 영혼을 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봉은사 종루 운판

종루에는 범종과 법고, 운판, 목어의 사물(四物)이 봉안되어 있으며, 새벽예불과 저녁예불을 시작할 때 사물을 친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고 법고는 가축이나 짐승을 제도하며, 운판은 공중을 떠도는 영혼, 특히 새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목어는 물고기들의 영혼을 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봉은사 종루 법고와 목어

종루에는 범종과 법고, 운판, 목어의 사물(四物)이 봉안되어 있으며, 새벽예불과 저녁예불을 시작할 때 사물을 친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고 법고는 가축이나 짐승을 제도하며, 운판은 공중을 떠도는 영혼, 특히 새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목어는 물고기들의 영혼을 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봉은사 종루 법고와 목어

종루에는 범종과 법고, 운판, 목어의 사물(四物)이 봉안되어 있으며, 새벽예불과 저녁예불을 시작할 때 사물을 친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고 법고는 가축이나 짐승을 제도하며, 운판은 공중을 떠도는 영혼, 특히 새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목어는 물고기들의 영혼을 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봉은사 종루 뒤 풍경

 

봉은사 잔디밭 동자승

 

봉은사 다래헌 앞 쉼터

 

봉은사 판전 - 현판은 추사 김정희 書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3호 / 시대;1856년(철종 7)

판전은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시고 있으며 1855년 남호 영기 스님과 추사 김정희 선생이 뜻을 모아 판각한 화엄경 소초 81권을 안치하기 위하여 지어진 전각이다.

후에 다시 유마경, 한산시, 초발심자경문, 불족인 등을 더 판각하여 현재 3,438점의 판본을 보관하고 있다. 판전은 봉은사에 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특히 판전

편액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마지막 글씨로 유명하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84호로, 판전에 판각된 화엄경 판본은 83호로 각각 지정되어 있습니다.

 

추사는 말년에 경기도 과천 부친의 묘소 옆 과지초당(瓜地草堂)을 마련해 지내면서 봉은사를 자주 찾았다. 특히 추사가 1856(철종 7) 10 10삶을 마감하기 3일 전

에 남긴 마지막 작품이라고 전하는 판적 편액글씨이.

 

봉은사 보우당

다래헌 아래로 새로운 전통양식의 건물이 우뚝 솟아 있다. 이 당우는 보우당으로서 2000 10월 아셈(ASEM) 정상회의를 위해 국가의 지원을 받아 사하촌을 정리하고 건립한 건물로 보우대사의 불교 중흥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보우당이라 이름하였다.

기초학당, 불교대학, 불교대학원, 연화대학(노인), 문화강좌 등 신도교육이 상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요일에는 어린이법회와 무의탁자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진

료소가 운영된다. 1층은 400여석의 식당을 마련하여 점심공양 및 무료 급식이 이루어지며 지하로 무료진료소 및 스님들이 지내는 요사가 있다.

 

봉은사 해수관음상

종각 아래쪽 연못 가운데 한국의 전통적인 관음신앙의 표현인 해수관음상이 모셔져 있다. 관음상의 손에는 감로수 병을 들었고 보관(寶冠)에는 아미타불이 새겨져 있다. 또한 해수관음상이 모셔진 연못은 아미타불 극락세계의 연꽃이 핀 아홉 개의 연못 중 하나를 표현하고 있다. 관세음보살은 인간을 비롯하여 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든 중생들까지의 염원을 알아보시고 그 고통을 구원해 주시는 자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봉은사 해수관음상

종각 아래쪽 연못 가운데 한국의 전통적인 관음신앙의 표현인 해수관음상이 모셔져 있다. 관음상의 손에는 감로수 병을 들었고 보관(寶冠)에는 아미타불이 새겨져 있다. 또한 해수관음상이 모셔진 연못은 아미타불 극락세계의 연꽃이 핀 아홉 개의 연못 중 하나를 표현하고 있다. 관세음보살은 인간을 비롯하여 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든 중생들까지의 염원을 알아보시고 그 고통을 구원해 주시는 자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봉은사 종루와 법왕루 이어지는 전경

 

봉은사 법왕루 바라 보이는 전경

 

봉은사 해수관음상 바라 보이는 전경

 

사진 : 수산나

글    : 니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