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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바일 입력

☆ 유머는 사람을 내편으로 만든다 ☆ -윈스턴 처칠/비둘기

유머는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작성자 유웅열(ryuwy) 쪽지 번 호 73978
작성일 2012-06-26 오전 3:25:07 조회수 46 추천수 0
☆ 유머는 사람을 내편으로 만든다 ☆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은
영국 보수당의 총재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인류의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워 연합국을 승리로 이끈 유명한 정치인이다.


그가 하원의원에 처음 출마했을 때 상대 후보가 그를 맹렬하게 공격했다.
'늦잠 자는 게으른 사람' 이라고.

처칠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이렇게 응수했다.
실제로 처칠은 늦잠자기로 유명했다.

"당신도 아마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처칠은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이렇게 응수함으로써 위기돌파능력을 유머로 나타내며,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하여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된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또 하나의 일화, 처칠이 정계은퇴 이후 80세를 넘어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부인이 반가움을 표시 하면서 그에게 이런 짓궂은 질문을 했다.

"어머,총리님.말씀드려도 되는지..... 앞 자크가 열렸네요."

그러자 처칠은 이렇게 조크를 통해서 위기를 모면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아! 네. 고맙습니다.
근데 제가 굳이 해결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이미 '죽은 새' 는 새장 문이 열렸다고 밖으로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조크를 통해서 위기를 모면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영국 사람들이 뽑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으로 처칠을 손꼽는 것도
그의 여유로운 마음에서 묻어나는 탁월한 유머 감각도 일조했다.


유머는 이처럼 상대방을 은근히 비판하기도 하고,
웃음을 주면서 가슴을 찡하게도 만든다.

때에 알맞은 유머는 가뭄 끝의 단비처런 유쾌함과 상쾌함과 감동을 준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듯한 시원함을 선사해 준다.

난치병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유머가 활용되고 있다.
유머는 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에게 엔돌핀을 생성하여 삶의 소중한 활력소가 되어준다.

유머는 서로를 상생으로 이끄는 묘한 마력이 담겨 있다.
그래서 생활에 윤기가 나는 펀펀fun fun한 생활을 강조하고 조직에서는 펀fun 마케팅,
펀fun 경영을 중요시 여긴다.


항상 사물의 밝은 면을 보도록 노력하면서
밝은 태도로 사람을 대하고 유머 감각을 익히는 습관을 가져 보자.

긴장의 순간에는 오히려 마음을 가라앉히고 웃을 수 있는 화제 거리를 찾아보자.
그때부터 마음 샘에 훈풍이 불어 와 생활 리듬이 경쾌해짐을 느낄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비둘기...코위에 하얀터널 2개는 무엇인가??...흰자위가 노랑색+ 주홍색 테두리를 가졌네 그려?? 

 

손 안의 먹이 먹는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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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2마리...하악비들기 흰자위는 노랑색 + 주홍색자위...사람과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