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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성남학아카데미 현장답사(2012.11.15)[소수서원~선비촌~부석사~소백산 예술촌]-봉메일

 

성남학 아카데미 4분기 현장답사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공인된 사립 고등 교육기관 소수서원

보물 제 59호

숙수사지당간지주(신라시대)

대나무와 소나무의 조화

소수서원입구의 무덤처럼 보이는 이곳이 옛날 소를 올려놓고

빙둘러서서 상태를 관찰하던 곳이라 함

종묘와 이곳 두 곳에 만 있다고 함

명종 임금이 쓰신 소수서원

선생님들이 계시던 곳 직방제

해시계

하사준 숙종대왕이 주세붕선생에 하사한 술 항아리

선비촌 가는길에 멀리 소백산의 설경이 신비롭게 보인다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 5점 보물 6점 도 유형 문화제 2점 등

많은 문화제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인 무량수전 앞에서 친구와

부석

이바위는 아래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부른데서

부석사라 이름하게되었다함

오후 4시30분경 마침 해넘이를 무량수전앞에서 보게되다니 감격스러웠다

선비화

석양의 무량수전 다시 보자

소백산 예술촌

폐교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로의

접근을 통해 지자체,단체,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예술을 키우고 있는 공간이다

구경꾼(?)들

사과따기 체험(?)

7시30분 출발하여 밤9시30분 도착 하루가 꽉 찬 답사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