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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양양 낙산사(2012.5.28-석가탄신일-파라솔)

 

양양 낙산사 올라가는 길

 

양양 천년고찰 낙산사 안내문

 

양양 낙산사 안내도

 

낙산사 홍예문

 

낙산사 홍예문 안내문~ 1467년 세조가 행차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무지개 모양 돌문...누각은 2005년 산불로 소실....2007년 5월 복원...ㅠㅠ...^-^

 

낙산사 신검당

 

낙산 배 시조목 유래 비

 

낙산사 사천왕문 정면

 

낙산사 사천왕문 사천왕- 북반 다문천왕과 서방 광목천왕

 

낙산사 사천왕문 사천왕-  동방 지국천왕과 남방 증장천왕

 

낙산사 사천왕문 후면

 

낙산사 범종루 1

 

낙산사 범종루~ 법고, 범종, 목어가 보입니다...운판은 안 보입니다...ㅎㅎ...^-^

 

낙산사 빈일루...연등이 곱습니다...^-^

 

낙산사 원통보전 입구

 

낙산사 원통보전 입구~ 아기 부처상 관불

 

낙산사 원통보전 1

 

낙산사 원통보전 안내문~ 관음보살 모신 불전...2005년 양양 산불로 전소...건칠 관음보살 좌상과 후불탱화는 화마에서 무사...휴~ 다행임...^-^

 

낙산사 원통보전과 칠층석탑 1

 

낙산사 원통보전과 칠층석탑 2

 

원통보전 담장 안내문~ 세조가 낙산사 중창할 때 세움...^-^

 

낙산사 칠층석탑 1

 

낙산사 칠층석탑 2

 

낙산사 7층석탑 보물 안내석~ 보물 제499호 입니다...^-^

 

낙사사 7츨석탑 안내문~ 의상대사가 3층으로 세운것을 세조 때 7층으로 만듬...상륜부 노반 위에 청동 복발, 보륜 등 장식...^-^

 

낙산사 정취전

 

낙산사 설선당

 

낙산사 해수관음상~ 원통보전 담장에서 바라다 본 해수관음상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보타전 구역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해수관음상 조성 기념비

 

낙산사 해수관음상 정면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해수관음상 구역에 있는 종각...석가탄신일이라 꽃단장 한 분들이 많습니다...ㅎㅎ...^-^

 

낙산사 관음전 지붕 연못 동전들...사람들 각자의 염원이 모였습니다...ㅎㅎ...^-^ 

 

낙산사 지장전

 

낙산사 보타전 1

 

낙산사 보타락

 

낙산사 관음지

 

낙산사 다래헌 1

 

낙산사 다래헌 2

 

낙산사 의상대 1

 

낙산사 의상대 2

 

낙산사 의상대 안내문

 

낙산사 의상대 3

 

낙산사 앞 전진항 풍경 1

낙산사 앞 전진항 풍경 2

 

강릉항(안목항) 파도...요트 마니라 방향...^-^

 

강릉항(안목항) 파도...요트 마니라 방향...^-^

 

강릉항(안목항) 해변 파도 1

 

강릉항(안목항) 해변 파도 2

 

강릉항(안목항) 해변 파도 3

 

강릉항(안목항) 해변 파도 4

 

강릉항(안목항) 해변 파도 5

 

강릉항(안목항) 해변 파도 6

 

5월 28일(월) (음력 4월 8일 己丑) 석가탄신일

모임 명: 삼남매 부부여행 모임 ( 삼남부여 팅)...일단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언제든지 변경 가능 함...ㅎㅎ...^-^

목적지: 오대산 월정사 탐방 ~ 안목(강릉) 해수욕장: 점심식사(회) ~ 양양 낙산사 탐방

집합장소와 시간 : 천호역, 오전 7시

 

 

오전 4시30분에 일어나 5시30분 집을 출발하여 6시40분 천호역에 도착하였다. 오전 7시 삼남매 부부여행모임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카니발차를 타고 강원도로 이동하였다. 날씨는 흐려서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오대산 월정산에 도착하니 오전 9시 50분이다. 약 3시간 걸려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다.

 

 

월정사에는 석가탄신일 기념 법회와 축하 행사를 하느라고 사람이 많아 북적북적하다. 불유각(佛乳閣)의 젖과 같은 물(?)을 마시기도 하고... 피톤치트가 나오는 전나무 숲 1km 산책하기도 하고... 삼성각에서 소원을 빌어도 보고... 법회에서 찬불가 부르는 합창단 모습과 기념식 하는 모습을 얼핏얼핏 보기도 하고... 국보 제48호 팔각9층 석탑의 대단한(?) 모습을 보면서...부디 탈 없이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을 발심하기도 하고...흰 장막 치고 하는 행사들과 사진 전시회 관람 등을 하다가...사진도 찍고... 월정사 풍광, 사찰 부속건물 등을 사진촬영하였다.

 

 

카니발 차로 다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강릉의 안목(강릉)해수욕장 앞으로 이동하였다. 안목항에 도착하니 파도가 일렁이고, 바다 냄새가 물씬하다. 평소 파도 사진이 없어 아쉬워 하다가 안목항 해변의 파도 치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는데...예쁘게 원하는 만큼의 이미지가 나와야 할텐데...욕심(?)이 앞서 걱정이 일렁이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일렁이는 파도가 잘 보이는 음식점 '해송'의 2층 방에서 자연산 모듬회를 먹었다....모듬회 가격은 200,000원 이라고 한다...^-^

 

 

먼 곳까지 온김에 이대로 귀가하기에 섭섭하다는 의견에 따라 속초로 이동하여 양양군 낙산의 낙산사 탐방에 나섰다. 옛날 교과서에 실렸던 노산 이은상 선생의 낙산사 기행문이 저절로 떠 올리게 되는 멋진 곳이다... 원통보전과 보물 7층석탑, 커다란 해수관음상, 의상대와 소나무 모습, 바라다 보이는 전진항 등 시간이 짧아 바쁘게 관람함을 아쉬워 하면서 귀가길에 나섰다. 오랜 시간(약 5시간) 카니발로 이동하여 서울 천호역에 도착했는데 밤 10시이다. 가락시장까지 와서 환승하여 서현역에 도착하고 보니 저녁식사를 못했다. 그 시간에 식사하는 곳이 혹여 있을까 하였는데... 웬걸...거의 대낮 수준이다... 순대국을 먹고 귀가했다. 그러니까 순대국은 밤 11시 넘어 식사한 것이다...부담될까봐 1인분으로 둘이 먹었다...^-^

 

 

- 2012.6.8 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