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펜화 에세이

[포토에세이] 추억의 북소리/광화문의 전차 3장

 

[포토에세이] 추억의 북소리 

경향신문/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5-08-11 18:09:54

 



강원도 정선 5일장에 ‘동동구리무’ 장수가 나타나자 장터에 활기가 돈다. 일제시대 화장품에서 유래한 동동구리무는 북을 ‘동동’ 치면서 팔러 다녔다는 의미와 크림의 일본말인 ‘구리무’를 합친 말이다. 그 시절의 화장품 대신 엿을 파는 아저씨가 추억의 북을 치면서 내뱉는 재담에 장터 사람들도 즐거운 표정이다.

〈노재덕/사진전문기자〉

 

놀아줘  ‘동동구리무’ ...오래만에 들어 본 소리!...ㅎㅎㅎ...^-^

 

- 2012년12월22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수산나 -

 

광화문의 전차 1...추억의 전차...ㅎㅎ...^-^

 

광화문의 전차 2...초등 4학년 때 까지 타고 다녔네요...^-^

 

광화문의 전차 3...전차로 오시는 할머니를 마중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