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천렵
산아래 흐르는 냇물에서 아빠와 아들이 고기를 잡고 있다. 기껏해야 피라미가 잡히지만 여름방학의 막바지에 아빠와 함께 하는 천렵은 더없이 즐겁다. 그물에 갇힌 피라미를 보면서 부자간에 오가는 말. “도로 물에 놓아줄까? “네, 아빠 놔줘요.”
〈노재덕/ 사진전문기자〉
조선일보/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5-08-25 18:09:14
산아래 흐르는 냇물에서 아빠와 아들이 고기를 잡고 있다. 기껏해야 피라미가 잡히지만 여름방학의 막바지에 아빠와 함께 하는 천렵은 더없이 즐겁다. 그물에 갇힌 피라미를 보면서 부자간에 오가는 말. “도로 물에 놓아줄까? “네, 아빠 놔줘요.”
〈노재덕/ 사진전문기자〉
아~빠와 아~들!!!.....개그콘써트의 한 코너의 이름이 생각나네...ㅎㅎ...^-^
- 2012년 12월22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수산나 -
세미원 징검다리
세미원 연못
세미원 느티나무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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