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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펜화 에세이

[포토에세이] 빨래터/어제내훈 1장

 

[포토에세이] 빨래터

경향신문/오피니언/테마칼럼 

입력 : 2005-10-20 18:10:34

 

 

동네 한 가운데 샘터에서 아낙네들이 아침부터 빨래를 하고 있다. 아낙네들만의 공간인 빨래터에서는 온 동네 사람들의 소식으로 이야기꽃이 피기도 한다. 세탁기가 흔한 세상이지만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손으로 비비고 방망이로 두드리는 손빨래만 할까.

〈노재덕 사진전문기자 jdoc@kyunghyang.com
      보고파 빨래돌에 방망이 두둘겨 깨~끗하게 빨래하는 저~ 모습...꼭~~ 우리 시어머님 모습이어라...ㅜㅜ...^-^

 

- 2012년 12월25일 화요일 크리스마스날 오전 9시20분...수산나 - 

 

어제내훈: 소혜왕후가 지은 여성 규범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