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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2013.1.21)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나에게 불편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들을 내 삶에서 배제한다면, 그것은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일 새롭게 살려는 노력이 있으면 바로 그러한 사람들에게서 새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통합을 위한 작업-

나와 너/나와 나

*나와 너

나와 만나는 사람들이 왜 나와 만나는지를 생각한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내 안의 나’이다

내 안의 싫어하는 부분을 닮은 사람들이 이유 없이 미워진다

내 안의 이 부분을 보는 것이 투사


내 안의 나를

1)보게 되면 미움이 줄어든다

2)내 업보라 생각한다

3)대인관계에서 ’다리’를 많이 놓아야한다

한 상대하고도 여러 성격의 연결(다리)을 만든다

내가 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네가 싫어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이 다음에 자기 안에 어두움도 다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복받어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는 다는 것은 ...미운사람, 싫어하는 사람, 불편한 사람,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과도 교류하면서 새로움을 경험하고 새롭게 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

 

심지어 '네가 싫어하는 사람을 사랑하라' 고 합니다...이유는 내 안의 싫어하는 부분을 닮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미워지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미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내안의 싫어하는 부분(어두움)을 사랑하는 것이므로...결국 자기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오키맞다...맞아...ㅎㅎㅎ...^-^

 

- 2013년 1월21일 월요일...수산나 -

 

분당 요한성당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