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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바일 입력

물고기 몽땅 잡슈?/ 박자할때~박을낀데/ 기막힌 답/2012 안성세계민속축전 수변공원 연못 금잉어 3장

 

2013-02-14 오전 6:59:54 조회수 4 추천수 0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2013-02-13 오전 7:19:24 조회수 194 추천수 2

박자할때~~박을낀데






경상도 할아버지,할머니 내외분이 2박3일

봄나들이 구경잘하고 집에 돌아왔다.

그날밤 할아버지가 죽어 초상이났다.

첨부이미지

할머니가 울며불며

박자할때~ 박을낀데~

박자할때~ 박을낀데 ~

하면서 대성통곡 을 했다.

첨부이미지

자식들이 가만히 들어보니

문상객 에게 민망스러워서

조용히 할머니를 불러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할머니왈~~

첨부이미지

여기 저기 구경하며 가는곳마다,

기념사진 찍어주는

"사진사" 들이 많이 있었다.

영감이 할멈한테 우리도 기념으로

사진 한번 박아보자고했다.

할멈이 돈 아깝다고 사진 안찍었다.

다음날 다른곳에구경하며

또 영감이 한번박아 보자고 했다

돈이 아까워 또 안박는다고 해서

2박3일동안 한번도 박아보지 못하고..

집에 돌아와 할아버지가 죽었다.

박자할때~ 박을낀데~

첨부이미지

박자할때~ 팍~ 박을낀데~

박자할때~ 팍팍 ~박을낀데~

할머니가 지금도~~~

울~고 ~있~~

첨부이미지

 

2013-02-12 오전 6:49:35 조회수 319 추천수 4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 수변공원 연못 금잉어 1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 수변공원 연못 금잉어 2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 수변공원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