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모바일 입력

아내의 건강/있을 때 잘해/그 아버지에 그 아들/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9장

2013-02-15 오전 6:46:07 조회수 21 추천수 1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런 내용을 읽고난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해져서 이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100미터 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
다시, 50미터 쯤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내 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또, 다시 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뭐야~~~~~!
대답이 또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다.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 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

*

*

*

*

*
"내가 수제비라고 몇번을 말했나요?"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2013-02-15 오전 6:44:31 조회수 21 추천수 0
점 보러 간 아줌마


1. 남편이 바람을 펴서 점 보러 간 아줌마.
“(어쩌구 저쩌구) 자식이 말을 잘 안 듣지?”

“아이구∼ 맞습니다.

족집게시네. 그놈 자식이 말예요”
대한민국에 부모 말 잘듣는 자식이 몇이나 있을까?


2. 공금으로 주식투자 하다가 날려먹은 사람.
“어디로 도망가면 되겠습니까?”

“문밖에 귀인이 있어.

이 길로 그 사람 따라가.”

문밖에는 형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로 점쟁이에게 제보한 사람은 원금 주인이고

신고한 사람은 점쟁이다.





3. 고3 올라가는 기념으로 점 본 학생.
"그래서 올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어.”
그걸 누가 모르나


4.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찾아온 사람.
“신기가 있어. 내림굿을 받으면 인생이 필 거야.”

이 사람 내림굿을 받고서 미아리에 ‘자리 깔고’ 떼돈을 벌었다.
허나 지금은 망했다.


신 내려준 무당이 손님을 많이 뺏기자

깡패를 동원해 개박살을 냈기 때문.
지금은 700에서 알바하고 있다.




있을 때 잘해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 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 세상 가면
마눌들이 거울 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
있을 때 잘들 하세요~ 알았죠 ?

 

 

2013-02-15 오전 6:39:31 조회수 21 추천수 0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저녁 식사를 마친 아버지와 아들이 가볍게 술 한잔

한다는 게 그만 잔뜩 취하고 말았다.

화제는 재산 상속 문제로 번졌다.

아버지가 혀 꼬부라진 소리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네 이놈, 얼굴이 한 개로 되었다 두 개로 되었다 하는

놈에게 이 집을 물려줄 순 없다."

그러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아들도 냉큼 맞받아 말했다.

.

.

.

.

.

.

.

.

.

.

"아버지, 저 역시 이렇게 빙빙 도는 집은 상속받기 싫습니다."

..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달집 소원문 쓰기' 1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달집 소원문 쓰기' 2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투호'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윷놀이'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팽이치기'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연 날리기'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태평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길놀이'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춤춤무용단'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