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 행동철학(?) (2013.4.23.화)/이화여자대학교 7장

[교수의 행동철학(?)]

 

 

‘학사’는 ‘이젠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다’ 라고 깨달은 사람이고, ‘석사’는 ‘알고 보니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랍니다. ‘박사’는 ‘나만 모르는 줄 알았더니 남들도 아무 것도 모르더라’를 깨달은 사람이고, ‘교수’는 ‘어차피 다들 모르니까 이거라도 우기자’ 라고 행동하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랍니다

 

 

 

 

말들도 참 잘 만든다고 생각한다...평소에 느끼던 것을 공감가게 그럴 듯 하게 쓰니..."맞다! 맞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ㅎㅎ...^-^

 

빈깡통이 요란하다고...학사는 "모든 것을 다 아는것 같다고 깨달은 사람"...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공부한 석사는 "내가

알고보니 아는게 없었다고 깨달은 사람"...더 공부한 박사는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아무것도 모르더라"고 깨달은 사람"...ㅎㅎㅎ...^-^

 

그런데, 교수가 웃긴다..."교수는 어차피 다들 모르니까 이거라도 우기자"라고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한다...교수는 아마 그것이 생업...돈벌이와 관련되는 일이므로 그러지 않을까 생각된다...ㅎㅎ...^-^

 

  교수 중에서도 "교주"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교수도 있는데...이 일은 또 어이하리...ㅎㅎ...^-^

 

현혹되지 않도록...진리에 입각하여...지혜를 발휘해야 되겠지...ㅎㅎㅎ...^-^

 

- 2013년 4월23일 화요일 ...수산나 -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에서 바라 본 풍경

100주년기념관(박물관)-(좌)/ 대강당(중)/대학원별관과 캠퍼스복합단지 일부(우)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좌)/본관(파이퍼홀-등록문화재 제14호)/체육관(우)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지하)/본관(파이퍼홀-등록문화재 제14호)(지상)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지하)/본관(파이퍼홀-등록문화재 제14호)(지상)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지하)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 엘리베이터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