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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몽타쥬>-(2013.5.18.토)/레스토랑...'솔레미오' 4장

몽타주 (2013) 상영중 Montage

몽타주 포토 보기 

감독
정근섭 정근섭 달마야 놀자(2001), (1998) 100자평 쓰기

주연
엄정화 엄정화 (Uhm jung hwa) 하경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김상경 김상경 (Kim Sang-Gyeong) 청호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송영창 송영창 한철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출연
조희봉 조희봉 강형사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정해균 정해균 최형사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유승목 유승목 (Yoo Seung Mok) 곽대장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오대환 오대환 (Oh Dae-Hwan) 용식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송민지 송민지 봄이엄마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백지원 백지원 여형사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특별출연
기주봉 기주봉 (Ki Joo-bong) 한박사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박철민 박철민 구과장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줄거리

15년 전 사라진 범인
15년 후 반복되는 사건
마침내 찾아온 결정적 순간!


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
그로부터 며칠 후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

눈 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마침내 모두에게 결정적 순간이 찾아왔다!
그 놈을 잡아라! <몽타주>

 

 

 

 

 

 

 

 

2013년 5월18일 토요일...영화 [몽타쥬] 관람

 

제목이 '몽타쥬'이므로 범죄영화로써 잔인하거나...혹은 무섭다든지...난해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기우였다...ㅎㅎㅎ...^-^

 

탄탄한 각본을 가지고...잔잔하게 영화의 맥이 흘러가므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게 하므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된다...ㅎㅎ...^-^

 

엄정화가 여자 주인공이라서...선입견상 저~ 여자가 웬지 범인일 것 같다는 감정을 가지고 영화를 보았는데...예측이 맞아 그녀가 범인은 범인이다...ㅎㅎ...^-^

 

자식을 잃은 엄마로써...15년간 집요하게 추적하여...경찰이 해내지 못한...'응징'을 스스로 해결한 여성이다...ㅜㅜ...^-^

 

그녀의 '응징'에 박수를 칠 수도 없고...통쾌(?)하다는 감정도 들지는 않지만...그녀의 애절하고 애통한 심정에 공감이 가고...충분히 저런 복수의 마음을 가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ㅠㅠ...^_^

 

딸의 심장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납치를 한 할아버지가 범인이고...그가 범인임을 알아...그의 손녀딸을 납치하여...15년전의 사건을 그대로 재연한 엄정화...그래서 범인이 잡히게 된 결말...ㅎㅎ...^-^

 

발상이 기발하고...탄탄한 각본이 있어...영국의 추리소설...애거사 크리스티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ㅎㅎㅎ...^-^

 

 

- 2013년 5월18일 토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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