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연무대'와 관광안내소
수원화성 안내도 1
수원화성 안내도 2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1...원경...^-^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머물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다.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2....원경...'국궁체험장'이 보이네요...ㅎㅎ...^-^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3
이곳의 지형은 높지 않지만 사방이 트여있고 등성이가 솟아 있어서 화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화성행궁'이 잘~ 보이는 '서장대'는 앞서서 탐방했습니다...ㅎㅎㅎ...^-^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4
동장대는 1795년(정조 19) 7월15일 공사를 시작하여 8월25일 완공되었다.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이었기에 '연무대'라고 하였다.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5...현판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6...안내문...^-^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7...연무대 뒷편 성곽에 설치한 '불랑기' 2대...^-^
조선 후기 대표적인 휴대용 화포, 불랑은 프랑크(Frank)라는 유럽을 뜻하는 말로, 서양에서 만든 화포를 '불랑기'라고 함.
몸체가 큰 1호로부터 작은 5호로 구분됨. 발사틀의 구실을 하는 모포와 실탄을 장전하여 모포에 삽입해 발사하는 자포로 이루어짐.
여러개의 자포를 이용해 연속사격이 가능해 임진왜란 이후 육전은 물론 해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하여 조선 제일의 화기로 평가받음.
'불랑기' 안내문
수원 화성 동장대(연무대) 8...연무대 성곽 안에서 바라다 본 '창룡문' 방향 풍경...^-^
화성안내도에 의하면 < 동장대(연무대)→동북공심돈→동북노대→창룡문 >으로 이어지고...
계속하여...< →동일포루→동일치→동포루→동이치→봉돈.......등으로 이어집니다...ㅎㅎ...^-^
수원 화성 '동북공심돈' 1...원경...^-^
공심돈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와 같은 것으로 화성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수원 화성 '동북공심돈' 2
화성에는 서북공심돈, 남공심돈, 동북공심돈이 있다. 동북공심돈은 1796년(정조 20) 7월19일 완성되었다.
수원 화성 '동북공심돈' 3
형태는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화성 성곽내에서 가장 특징이 있는 건물의 하나이다.
수원 화성 '동북공심돈' 4
동북공심돈 내부는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계단을 통해서 꼭대기에 오르게 되어 있어 일면 '소라각'이라고도 불린다.
수원 화성 '동북공심돈' 5
수원 화성 '동북공심돈' 6...안내문...^-^
수원 화성 '동북노대' 1
노대는 성 가운데서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기 위하여 높게 지은 것으로서 화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 두 곳이 있다.
'서노대'는 앞서 '서장대(화성장대)'에 탐방 갔을 때 보았습니다...ㅎㅎㅎ...^-^
수원 화성 '동북노대' 2
동북노대는 창룡문과 동북공심돈의 중간에 동북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반달모양의 담장으로 보호되고 있다.
수원 화성 '동북노대' 3...사적 제3호 표지석...^-^
수원 화성 '동북노대' 4...안내문...^-^
수원 화성 '창룡문' 1...원경...^-^
수원 화성 '창룡문' 2...측면...^-^
창룡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동쪽 문으로 1795년(정조 19) 5월8일 공사를 시작하여 10월17일 마쳤다.
창룡은 곧 청룡으로 풍수지리상 좌청룡이며 동쪽을 의미한다.
수원 화성 '창룡문' 3...전경...^-^
수원 화성 '창룡문' 4...측면...^-^
수원 화성 '창룡문' 5...출입대문(?)...^-^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을 반달모양으로 쌓았는데 장안문 팔달문과 달리 한쪽을 열어놓았다.
옹성 안 홍예문 좌측 석벽에는 공사를 담당하였던 사람과 책임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수원 화성 '창룡문' 6...현판...^-^
수원 화성 '창룡문' 7...안내문...^-^
수원 화성 '동일포루' 1
포루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이다.
포루(砲樓)와 포루(鋪樓)
포루(砲樓)와 포루(鋪樓)는 헷갈리기 쉽다.
포루(鋪樓)는 치성 위에 누각을 세운 것이다. 동북포루(東北鋪樓), 동일포루(東一鋪樓), 동이포루(東二鋪樓), 북포루(北鋪樓), 서포루(西鋪樓)등이있다.
☞포루(砲樓)는 공심돈과 비슷하게 치성처럼 돌출시킨 시설이고, 남포루(南砲樓), 동포루(東砲樓), 북동포루(北東砲樓), 북서포루(北西砲樓), 서포루(西砲樓) 등이 있다.
수원 화성 '동일포루' 2
동일포루(鋪樓)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795년(정조 20) 7월10일 완공하였다.
수원 화성 '동일포루(鋪樓)' 3...안내문
포루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이다.
동일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795년(정조 20) 7월10일 완공하였다.
수원 화성 '동포루(砲樓)'
포루(砲樓)란 성벽의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서 치성과 유사하게 만들었으면서도 내부를 공심돈과 같이 비워 놓고
그 속에 화포를 감추어 두었다가 적을 공격하도록 만든 구조물이다.
포루(砲樓)와 포루(鋪樓)
포루(砲樓)와 포루(鋪樓)는 헷갈리기 쉽다.
포루(砲樓)는 공심돈과 비슷하게 치성처럼 돌출시킨 시설이고, 남포루(南砲樓), 동포루(東砲樓), 북동포루(北東砲樓), 북서포루(北西砲樓), 서포루(西砲樓) 등이 있다.
☞포루(鋪樓)는 치성 위에 누각을 세운 것이다. 동북포루(東北鋪樓), 동일포루(東一鋪樓), 동이포루(東二鋪樓), 북포루(北鋪樓), 서포루(西鋪樓)등이있다.
화성의 < 동장대(연무대)→동북공심돈→동북노대→창룡문→동일포루→동일치→동포루 >으로 이어지는데...
'동일치' 사진이 빠졌네요...ㅎㅎ...^-^
계속하여...< →동이치→봉돈→동이포루→동삼치→동남각루→남수문→팔달문..........등으로 이어지는데...생략합니다...ㅎㅎ...^-^
치(稚)~치는 성을 돌출시킨 이며, 凸모양으로 만들었다. 치(稚)라는 이름은 '꿩'이란 뜻으로 본래 꿩은 제몸을 숨기고 밖을 엿보기를 잘한다는 까닭에서 그 이름을 땄다. 남치(南稚), 용도일·이치, 서일치(西一稚), 서이치(西二稚), 서삼치(西三稚), 동일치(東一稚), 동이치(東二稚), 동삼치(東三稚) 등이 있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기면서 화산 아래 있던 관청과 민가를 팔달산 아래로 이전시키고 이곳에 화성행궁과 함께 화성을 축성하였습니다.
화성은 동서양의 군사시설이론이 잘 반영되어 있으면서 방어기능이 뛰어나, ‘성곽의 꽃’이라도 불립니다. 또한 축성에 관한 모든 기록을 『화성성역의궤』에 남겨 이 책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 화성성역의궤 화성전도
- 화성성역의궤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 스크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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