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주일]
2013년 뱀띠해가 쏜살같이 가고...12월 달력 한장만 남았다...ㅠㅠ...^-^
2014년 말띠해 새로운 해의 달력으로 책상달력 1개는 이미 교체했다...ㅠㅠ...^-^
작년 이맘때...어떤 일이 있었나 궁금하여 사진난을 찾아보니 12월5일 폭설이 내려서 중앙공원의 설경을 사진촬영 했다...ㅎㅎ...^-^
재작년 12월5일에는 정릉의 '경국사' 사찰을 탐방하러 가서 촬영한 사진이 있다...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던 사찰이라는 것이 기억이 난다...ㅎㅎ...^-^
오늘은 대림 제2주일이며, 인간의 존엄성을 되새기는 인권 주일이기도 하다. 다가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참된 회개를 하라고 초대하는 날 이다.
회개의 시작은 무엇보다도 이 시대에 얼마나 인간의 가치가 존중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성찰해야 하며,
하느님의 모상으로서의 품위를 잃어 가는 수많은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인간의 가치가 존중되고 있는지를 성찰해야 하며...하느님의 모상으로서의 품위가 잃어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데에...
느닷없이 '자존감'이란 말이 떠 오른다...ㅠㅠ...^-^
"눈치보고...주눅들고...큰소리에 지레 질려 물러서는 사람은 자존감이 있는 사람일까? 없는 사람일까?...그것이 궁금하다..."
대림 제2주일...인권주일...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기도해야 되겠다...ㅎㅎ...^-^
- 2013년 12월8일 일요일... 인권주일... 대림 제2주일에...수산나 -
(사족) SBS TV에서 오늘 밤 11시15분에 방영했던 '최후의 권력 5부'을 시청하는 중에 궁금해하는 답이 나왔다...ㅎㅎ...^-^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99%의 역습, 시민이 권력이다. 피플, 최후의 권력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반항하고,갈망하고, 열정을 가져 스스로의 권력을 지킬줄 아는 피플이 최후의 권력이다...
....스위스의 '빌헬름 텔' 처럼 용기를 가진 시민이 많을 때 인권이 지켜진다...^-^
▶ 우리 시대, 권력의 잃어버린 주인을 찾아서!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마지막 5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마리노와 오늘날까지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스위스 글라루스 주의 모습을 통해, 1%의 권력자가 아닌 99%의 국민(People)이 모두 행복한 권력이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한, 대한민국의 작은 시골 마을과 도심의 한 아파트, 서울의 한 의회에서 이뤄진 ‘대한민국 란츠게마인데(주민 총회)’ 실험을 통해, 우리 시대 민주주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 ‘직업 정치인’은 없다! 그저 정치를 사랑하는 ‘평범한 시민’이 있을 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마리노. 이곳에선 슈퍼마켓 직원, 농부, 세탁소 주인 등 ‘보통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다! 유일한 필요조건은 바로 국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 산마리노 국회의원의 월급은 평균 400유로(한화 약 579,000원), 이들이 누리는 특권은 의회 주차권과 식사권이 전부다. 본래의 생업을 병행하지 않고서는 국회의원 활동이 불가능한 구조다. 그래서 이들은 정치란 열정이며 ‘정치인’이란 직업은 없다고 말한다. 대체 어떻게 국민을 위한 ‘특권 없는 헌신’이 가능한 것일까? 권력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도구로 쓰이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살아 있는 ‘직접 민주주의’의 상징, 스위스의 란츠게마인데!
스위스의 글라루스 주에서는 1년에 4번 ‘란츠게마인데(Landsgemeinde)’라고 하는 주민 총회가 열린다. 주민들은 법률과 주요 국가 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하고 토론하며, 거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한다. 주민은 직접 참여함으로써 ‘피플 권력’을 행사하고, 내 삶의 문제를 결정하는 주체가 된다...^-^
분당 요한성당 후면 가족상
분당 마태오 성당...성 가정 조각상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성 가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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