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권력(2013.12.9.월)/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등 3장

 

TV프로그램

최후의 권력

요약

SBS 일 23시 15분 (특집프로그램, 총 5부작, 2013.11.16~)

소개

이 시대의 권력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권력의 갈 길을 찾는 권력대탐사 다큐멘.. 더보기

제작

박기홍(책임프로듀서), 장경수, 이경홍, 최정호(프로듀서), 이윤정(극본)

홈페이지

tv.sbs.co.kr/power

 

<기획의도>

내레이션 이병헌,
'최후의 제국'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나는 따뜻하고 무게 있는 목소리!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제작진이 제시하는 또 하나의 시대정신!

 

이 시대의 권력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권력의 갈 길을 찾는 권력대탐사 다큐멘터리!

2013년, 세계의 권력지도가 바뀌었다.
권력과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이제 시대정신이 되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권력이란 무엇일까.
권력은 왜 줄곧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는 것일까.
경제적, 사회적 양극화의 시대에서 언제부턴가 권력은 모두가 아닌 소수를 위한 것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다.

오늘날 직면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시대의 권력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은 그 대안을 찾는 고민에서부터 출발한다.

최후의 권력은 권력의 탄생에서부터 21세기 현대권력에 이르는 인류 권력의 역사 속에서
바람직한 권력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려는 새로운 시도이며,
권력의 끝이 아닌 권력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적을 찾아 떠나는 권력 대탐사프로젝트이다.

 

권력의 목적을 성찰하고, 진정성을 회복할 방법을 찾아서 제작진은 조지아의 험준한 대 코카서스 산맥에서 출발해,
세계 권력의 양대 축, 미국과 중국. 그리고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까지...
총 11개국, 80,088Km의 대장정을 감행했다.

 

제1/2부 7인의 빅맨

우리 시대가 원하는 권력을 찾아 나선 권력 대 탐사 프로젝트

1부 - 2013년 11월 16일 (토) 밤 11시 15분
2부 - 2013년 11월 17일 (일) 밤 11시 15분more

제 3부 왕과 나

21세기 살아있는 왕들을 통해 본 권력의 속성!

2013년 11월 24일 (일) 밤 11시 15분more

제 4부 금권천하

돈과 권력, 99%의 삶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2013년 12월 1일 (일) 밤 11시 15분more

제 5부 피플, 최후의 권력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99%의 역습, 시민이 권력이다.

2013년 12월 8일 (일) 밤 11시 15분more

제 5부 - 피플, 최후의 권력

2013년 12월 8일(일) 밤 11시 15분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99%의 역습, 시민이 권력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다.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 과연 올바르게 행사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정치권력과 민심의 간격은 멀게만 보인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시민이 정치권력이고 정치가 시민 권력인 나라들을 찾았다.
유럽의 작은 나라 산마리노, 이곳 정치인들은 특권이란 없다.
그저 국민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 그리고 정치에 대한 열정뿐이다.
또 시민들이 직접 정책과 법안을 발의하고 결정하는 스위스 글라루스!
시민이 참여하는 권력의 현장, 란쯔게마인데(Landsgemeinde)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우리의 권력도 변화할 수 있을까.
작은 시골마을의 할머니들과 도심의 아파트 주민들이 권력의 주인이 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대한민국의 란쯔게마인데!
권력은, 국민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을 때,
국민 스스로 그 권력을 행사할 때,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최후의 권력]

 

어제 밤...우연히 11시30분 쯤 부터...SBS TV 프로그램 [최후의 권력] 마지막 5부를 보게 되었다...^-^

시골마을의 할머니들과 도심의 아파트 주민들이 권력의 주인이 되기 위해 직접 나서는 장면이 보여진다...^-^

할머니들이 동네에 매점을 만들어달라고 군수를 직접 찾아가 면담하고...

서울의 석관동 아파트 동대표가 아파트의 구석구석을 사진촬영하며 관리실에 싫은 소리를 하고...

이들 동대표의 토론하고 의사결정하는 모습이 CCTV로 촬영되어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시민들이 직접 정책과 법안을 발의하고 결정하는 스위스 글라루스!
시민이 참여하는 권력의 현장, 란쯔게마인데(Landsgemeinde)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감세'가 시민들의 거수투표로 결정되고...고등학교 교사가 외국어 교육에 대한 법안을 발의하여 발표하는 장면이 보여진다...^-^

스위스 시민들의 직접 정치참여 활동은 귀족 앞에서 모자를 벗지 않아 아들의 머리에 얹은 사과를 쏘아 맞혀야 하는 벌을 받았던 '빌헤름 텔'의 뿌리깊은 자존감(?)정신이 녹아있기 때문이라고 한다...또한 피플의 권력은 "반항하고 갈망하고 열정적으로 관리해야 잃지 않는다"..."싫은 것을 싫다고 말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어록(?)등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어제는 천주교에서의 '대림 제2주일-인권주일'이므로...인권은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가를 자연스럽게 묵상하는 날인데...

TV시청을 하면서...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나'를 존중하는 방법과 기술(skill)을 배운 듯 하다 ...^-^

시민의식을 일깨워준 TV 프로그램 이다...^-^   

 

인테넷으로 '최후의 권력'을 검색하니..." SBS 특집프로그램, 총 5부작, 2013.11.16~ " 이다...^-^

1부~4부는 시청하지 못했고...마지막 5부만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ㅎㅎ...^-^

평가는 거의 10점 만점으로 나온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참! 잘했어요."라고 느낀 것 같다...ㅎㅎ...^-^

내가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 때....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상기해 볼 생각이다...ㅎㅎ...^-^               

 

 

- 2013년 12월9일 월요일...동정마리아 대축일에...수산나 -

 

 

제18대 대통령선거...분당 서현1동 제4투표소 안내막...서현고등학교....^-^

 

 

제18대 대통령선거...분당 서현1동 제4, 6투표소 안내막...서현고등학교....^-^

 

 

제18대 대통령선거...SBS 개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