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엇을 쓸까?]
2013년 1월20일 부터 블로그에 [단상]쓰기를 시작한 이래 오늘이 371일 째 이다...^-^
다음 달 2월24일이 400일째 되는 날이다...ㅎㅎ...^-^
오늘은 무엇을 쓸까 고민이 된다...ㅎㅎ...^-^
오늘 내가 한 일을 정리해보면...
아침 7시30분에 기상하여...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번개기도'를 한 후에 커피를 타서 나의 책상 앞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
전일의 블로그 방문자수를 체킹한다..ㅎㅎ...^-^
리스트에 방문자수를 기록한 후에...
'카톨릭 굿뉴스-매일미사/우리들의 묵상'을 읽으며 감동문장을 발췌, 복사하여 올리고... 요점정리를 하고...간략한 기도문을 올린다...ㅎㅎ...^-^
'요점정리와 간략기도문(?)은 리스트에 다시 한번 정리한다...ㅎㅎ...^-^
위 내용은 '다음 블로그'에 올리던 것을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다...ㅎㅎ...^-^
매미-묵상을 하는 동안에 배변의 신호가 오면 중간에 '배변, 이닦기, 샤워 등'을 한 후에 다시 시작한다...^-^
오늘은 10시30분까지 3시간 가량 한 것 같다...ㅎㅎ...^-^
11시에 아점식사를 하고...커피 한잔 더 마시고...휴식을 취한 후 다시 네이버 블로그 작업에 들어갔다...ㅎㅎ...^-^
네이버 블로그에 야생화 16개...오늘의 분량을 올린 후 다시 휴식...ㅎㅎ...^-^
야생화는 'ㄱ'에서 시작하여 매일 8개씩 올리기로 나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
오후 5시 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K-팝'을 시청했다...^-^
요즘 젊은 아이들은 끼도 많고, 노래를 참~ 잘한다며 감탄하면서 보았다...ㅎㅎ...^-^
오후 7시 쯤 저녁식사를 하고...오후 7시50분에 이 글을 쓰고 있다...ㅎㅎ...^-^
지금 시간은 오후 8시...연속극 '왕가네 식구'를 시청 할 차례이다...ㅎㅎ...^-^
'채널 7'을 누르니...연속극 시작 전 광고시간이다...ㅎㅎ...^
'왕가네 식구' 연속극을 시청하고나니 오후 9시10분 이다...ㅎㅎ...^-^
오늘의 한 일과 비슷비슷한 일을 하다보면 '하루'라는 매일의 선물이 모두 흘러간다...ㅎㅎ...^-^
잠자러 갈 시간이 되었다...ㅎㅎ...^-^
오늘의 묵상과 묵상발췌글이 어떤 글을 올렸는지 떠올리려고 하는 데 생각이 잘~ 안난다...ㅠㅠ...^-^
"사울의 시기와 질투/겨울왕국의 얼음성에 갇힌 소녀/고통과 비탄은 삶의 필수과목"...가만히 생각하니 떠 오른다...ㅎㅎ...^-^
치매예방을 위해서라도 '하루'라는 선물로 받은 일상을 저녁 때 쯤 한번 되새김질(?)하여야 겠다...ㅎㅎ...^-^
- 2014년 1월26일 일요일...수산나 -
개망초와 구름표범나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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