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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성가·기도문

‘하늘의 태양은 못 되도’라는 성가/등대풀 1장

 

 

[하늘의 태양은 못 되도] 성가

 

 

어둔 거리 비추는 작은 등불처럼 내 주위의 사람에게 빛을 줄 수 있다면, 나의 한 평생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나의 사랑으로 빛을 줄 수 있다면,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 몰라, 그럼 기도할 거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에 태양은 못 되도, 밤하늘 달은 못 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되리라.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 몰라, 그럼 기도할 거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에 태양은 못 되도, 밤하늘 달은 못 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되리라.

 

하늘에 태양은 못 되도, 밤하늘 달은 못 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 되리라. 


 

하늘의 태양은 못 되도라는 성가를 들었습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참 좋았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둔 거리 비추는 작은 등불처럼 내 주위의 사람에게 빛을 줄 수 있다면, 나의 한 평생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나의 사랑으로 빛을 줄 수 있다면,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 몰라, 그럼 기도할 거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에 태양은 못 되도, 밤하늘 달은 못 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되리라.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 몰라, 그럼 기도할 거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에 태양은 못 되도, 밤하늘 달은 못 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되리라. 하늘에 태양은 못 되도, 밤하늘 달은 못 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 되리라.”

 

교회를 지탱해온 힘은 어디에 있을까요? 화려한 건축물일 수 있습니다. 많은 책을 저술한 신학자들일 수 있습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같은 분일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것은 온 몸을 말없이 순환하는 혈관과 혈액이듯이, 침묵으로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는 수도자와 은수자들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출처]카톨릭 굿뉴스-우리들의 묵상(2014-06-18)

 

 

등대풀...소매물도에서(2014.5.5)...파라솔 거제도 1박2일 여행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