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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성가·기도문

나 태주님의 ‘시’ /낙산성곽길 4장

 

 

오늘은 나 태주님의 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마음속에 시 하나 싹텄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더욱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졌습니다?.”

 

 

 

 

[출처]카톨릭 굿뉴스-우리들의 묵상/조재형 작성 글(2014-06-09)

 


 

낙산성곽길 1...장수마을 표지석

 

 낙산성곽길 2...

 

 낙산성곽길 3...이정표

 

낙산성곽길 4...고들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