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릉... 입구
영월 장릉...관광안내소
영월 장릉-박충원 낙촌비각 1
영월 장릉- 박충원 낙촌비각 2...안내문....1973년에 세운것이네요...ㅎㅎ...^-^
"중종 11년(1516) 노산묘를 찾으라는 어명에 의하여 찾라 치제하였으나 그 후 방치되었던 묘를
중종 36년(1541) 영월군수로 부임한 박충원의 현몽에 의해 봉축하고 전물을 갖추고 제문을 지어 치제하였다."
영월 장릉-박충원 낙촌비각 3...기적비..."문경공낙촌밀양박충원선생기적비"....ㅎㅎ...^-^
영월 장릉-박충원 낙촌비각 4
영월 장릉-단종역사관...외관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입구..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어좌, 일월오봉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의 탄생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왕세자 책봉....1450년 문종이 즉위하자 그해 7월20일 왕세자에 책봉...^-^
"9세에 왕세자 책봉이네요...ㅎㅎ...^-^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금보/단종 금보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 즉위...1452년 12살의 어린 단종이 경복궁 근정문에서 즉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실록
"조선 제6대 왕 단종 재위 2년2개월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노산군 일기]였으나 숙종 때 단종이 복위되어 [단종대왕실록]으로 개칭."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장릉지
"윤순거가 지은 [노릉지]를 박팽년의 9대손 박경여가 권화와 함께 단종복위과정 및 사육신 복관 등의 과정을 추가 기록한 책이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책봉
"단종은 아버지 문종의 3년상이 끝나기도 전인 1454년(단종2) 1월 15세인 송현수의 따님과 혼례를 올림
성삼문은 예법에 어긋난다고 반대하였으나 왕실내부를 장악하려는 수양대군에 의하여 강압적으로 진행되었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탄생지 비석 탁본..."정순왕후여산송씨태생지비"
"1698년(숙종24) 증조부 송계성 유허비 옆에 세웠던 것을 1988년 새롭게 재정비해 세운 비석" 탁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탄생지 비석...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의 선위
"금성대군, 한남군 등 마저 수양대군에 의해 유배보내져
단종은 경회루 아래에서 수양대군에게 어보를 건네고는 상왕이 되어 창덕궁으로 물러나고 수양대군은 근정전에서 조선 제7대 왕으로 즉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세조실록
"정식이름은 「세조혜장대왕실록」이다.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재위 14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이며, 모두 49권 18책으로 간행."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비해당소상팔경시첩(보물 제1405호) [복제]
"비해당 안평대군이 중국의 소상팔경을 대상으로 고려의 이인로, 진화의 시와 김종서, 박팽년, 성삼문 등 19명의 글을 두루마리로 엮은 것."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비해당소상팔경시첩(보물 제1405호)[복제]...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사육신과 단종 복위 운동
"1456년(세조2) 6월1일 상왕(당종)은 명나라 사신을 창덕궁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베풀려 하였다.
이를 기회로 박팽년, 성삼문 등 집현전 학사를 중심으로 세조를 처단하고 상왕을 복위시킬 계획을 세웠으나
김질의 밀고로 실패하고 극형을 받았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사육신과 생육신
"1456년(세조2)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처형되거나 자결로 충절을 지킨 충신들을 '사육신'
세조 즉위 후 벼슬을 하지않고 평생 단종을 위하여 절의를 지킨 신하를 '생육신' 이라 한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금성대군과 단종 복위 운동
경상도 순흥에 유배가 있던 금성대군은 1457년(세조3) 7월 순흥부사 이보흠과 함께 영월에 있는 노산군[단종]을 복위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나
발각되어 사형에 처해지고, 노산군에게도 사약이 내려졌다. 이에 스스로 목을 매달아 자결 했다고 전해지니 이때 단종의 나이 17세였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의 유배
사육신 등의 단종복위운동과 함께 명나라에서는 현 황제가 폐위되고 상황 영종이 복위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세조는 단종의 장인 송현수 등이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다고 꾸며, 1457년(세조3) 6월21일 상왕을 노산군으로 강등시켜
강원도 영월로 유배보내는 한편, 문종비 현덕왕후를 서인으로 삼고 그 능인 소릉을 파헤쳐 관곽을 내다 버렸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금성대군 금성단에 세운 비 [탁본]..."유명조선 단종조충신 금성대군 성인신단지비"
순절한 금성대군을 추모하기 위해 유허지에 설치한 금성단 좌측에 있는비...1742년(영조18)...^-^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금성대군 금성단에 세운 비...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청령포
청령포는 삼면이 강, 남쪽은 절벽인 천혜의 유배지...
노산군으로 강등된 단종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이곳에서 2개월 동안 귀양살이를 하다가
큰 홍수로 읍내 '관풍헌'으로 옮겼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엄흥도지문비 [탁본]..."조선충신영월군호장 엄흥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대왕지비 [탁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의 생애
"15세인 1454년(단종2)에 왕비에 책봉...1455년 단종이 왕위를 세조에게 물려주고 상왕으로 물러나자, 의덕왕대비에 봉해졌다.
1457년 단종이 노산군으로 간등되어, 유배지에서 승하할 때, 부인으로 강봉되어 동대문 밖 정업원에서 외롭게 살다
1581년(중종16) 82세로 승하...1698년(숙종24) 단종 복위 시 정순왕후로 추봉되었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200년 세월 예...^-^
단종의 시신이 영월 동강에 버려잔 것을 영월호장 '엄흥도'가 거두어 선산인 현 위치에 암매장...
1516년(중종11)폐허가 된 단종묘를 찾아 봉분을 갖추고 1581년(선조14) 상석,표석, 장명등, 망주석을 세웠다...
1681년(숙종7) 노산대군으로 추봉되고, 1698년(숙종24) 신위를 종묘에 모심과 동시에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으로 하였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박충원 제문
우참찬 이자(1480~1533)가 쓴 글로 영월군수로 부임한 박충원(1507~1581)이 방치되어 있던 단종 묘를 찾아내게 된 일화를 기록하고 있다.'
2008년 김광영이 썼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박충원 제문...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박충원 낙촌기적비 안내문
박충원이 영월군수로 재임시 단종의 묘를 찾아낸 사연을 기록한 비이다. 1974년 박충원의 후손들이 건립...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박충원 교지.
...1757년 박충원(1507~1581)에게 '문경文景'이라는 시호를 내린 교지'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박충원 교지 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사릉
정순왕후가 승하하자 단종의 친누나인 경혜공주가 출가한 정미수의 해주 정씨 선산묘역에 일반묘 형식으로 조성되었으나,
단종 복위와 함께 묘 역시 '사릉'이라 하였다. 왕릉으로 승격되면서 주변의 일반 무덤은 옮기는 것이 원칙이나
태조비 신덕왕후 정릉의 예를 들어 분묘의 일부 석물만 매몰하고 묘는 그대로 두었다.
사릉에 조성된 석물은 장릉과 함께 후릉과 경릉의 예를 따라 간소하게 조성.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사릉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사릉비 [탁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정업원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정순왕후 '옛 정업원터에 세운 비'[탁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월중도 중 자규루도 / 월중도 중 장릉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월중도 중 자규루도 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월중도 중 장릉도 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유배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해동지도 중 영월부(보물 제1591호) [복제]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해동지도 중 영월부(보물 제1591호) 안내문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복위부묘도감의궤 반차도[복제]
단종과 정순왕후 신주를 종묘에 봉안하는 의식행렬 그림이다.
이 반차도는 의궤와 함께 숙종 24년(1698) 12월에 복위부묘도감도청에서 완성된 것으로 모두 30면으로 되어 있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복위부묘도감의궤 반차도[복제]
단종과 정순왕후 신주를 종묘에 봉안하는 의식행렬 그림이다.
이 반차도는 의궤와 함께 숙종 24년(1698) 12월에 복위부묘도감도청에서 완성된 것으로 모두 30면으로 되어 있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단종 복위와 장릉
1698년(숙종24) 12월 단종복위와 함께 3개월에 걸쳐 문석인 등 각종 석물과 정자각 등의 건축물이 세워졌다. 이때 조성된 석물 체제는
후릉(정종능)을 따르고, 수는 경릉(덕종능)을 따라 검소하고 간략하게 하였다.
이후 1726년(영조2) 엄흥도 비각, 1733년(영조9) 능침 표시 위한 비석을 설치하였으며,
1791년(정조15) 268명 제향 인물의 위패를 모신 '장판옥'과 배식단을 비롯하여 영천에 비를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
조선왕릉은 519년 동안 27대에 걸쳐 조선을 통치한 왕과 왕비의 무덤이다.
2009년 6월27일 조선왕릉 42기 중 북한에 있는 2기를 제외한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선왕릉은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잔종 장릉만이 유일하게 강원도에 위치....
연산군, 광해군과 달리 단종만이 유일하게 복위되어 왕릉으로 조성되었으며,
어느 왕릉에도 없는 '장판옥'과 '배식단'이 세워져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대한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고 있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조선왕릉 분포도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영월과 단종사
단종문화재는 단종의 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재...
1698년(숙종24)이후 270년 동안 제향만으로 그치던 것을 1967년 '단종제'로 확대 진행하였고...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재'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이르고 있다.
특히 단종 승하 550년인 2007년부터는 조선 왕 중에 유일하게 장례를 치르지 못한 단종을 위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조선왕조 국장' 재현 행사라는 영월만의 독특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영월 장릉-단종역사관 내부...2012 제46회 단종문화제 /2013 제47회 단종문화제...홍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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