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마지막회, 송윤아 '미친 연기력'에 '17.7%' 유종의 미
송윤아가 주연으로 나서며 주목받은 드라마 '마마'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의 최종 회는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일 첫 방송된 '마마'는 첫 회 시청률이 9.6%였으며 총 24회 동안 평균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마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2일 방송된 22회의 시청률인 20.3%다.
'마마'는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송윤아의 열연으로 '마마'만의 여운과 감동을 더했다. 송윤아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의 감동적인 모성애와, 전남편의 현부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과정을 억지스럽지 않게 표현하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마마'는 송윤아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드라마 안의 캐릭터 구도 대결, 치밀한 연출력 등이 맞아떨어지며 막장 스토리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좋은 전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마마 마지막회, 감동적이다" "마마 마지막회, 여운이 남네" "마마 마지막회, 대박이었어" "마마 마지막회, 아쉽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마마' 마지막 회에서 한승희(송윤아)는 아들 한그루(윤찬영)의 중학교 입학식을 본 뒤, 세상을 떠났으며 그 이후 다른 인물들의 삶이 그려졌다. 특히 그루는 서지은(문정희) 가족과 함께 살게 됐으며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그루 역에 배우 박서준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마' 마지막회, 송윤아 '미친 연기력'에 '17.7%' 유종의 미]
'마마'는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송윤아의 열연으로 '마마'만의 여운과 감동을 더했다. 송윤아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의 감동적인 모성애와, 전남편의 현부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과정을 억지스럽지 않게 표현하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마마'는 송윤아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드라마 안의 캐릭터 구도 대결, 치밀한 연출력 등이 맞아떨어지며 막장 스토리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좋은 전례를 남겼다.
지난 8월 2일 첫 방송된 '마마'는 첫 회 시청률이 9.6%였으며 총 24회 동안 평균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마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2일 방송된 22회의 시청률인 20.3%다.
처음에는 이 드라마를 보지 않다가 중반 이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ㅎㅎ...
전남편의 현부인(문정희)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현실에서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지만...드라마 속에서 아름답게 보여서...있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주고 받는 순결한 관계...지성이면 감천...가능하지 않을까?
또한, 송윤아의 남친 '백마 탄 왕자'의 역활을 하는 그런 남자가 과연 현실에서 존재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드라마 속에서 아름답게 보여...환상이나마 가져보려 한다...ㅋㅋ...
- 2014년 10월27일 월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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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능의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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