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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어떻게 우리는 변화되는가.
우리는 사랑 안에서 “우리 삶을 바꾸기를” 진실로 원하시는 “하느님의 꿈”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오로지 하느님께서는 그분이 그렇게 하시도록 우리가 믿음을 갖기를 바라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재창조”하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는 오로지 기쁨의 환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깊은 열정을 갖고 계심을 발견합니다. 그분은 기쁨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생각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꿈꾸시고 우리와 함께 기뻐하리라 꿈꾸시는 것. 이것이 하느님의 ‘꿈’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를 재창조하기를’ 원하시는 이유입니다.
“네가 가장 힘 세고 가장 크고 가장 능력 있어서 너를 택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모든 이들 가운데 네가 가장 작아서 너를 선택하였다.” 더 나아가 “또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모든 이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자. 내가 이렇게 너를 선택하였고 이것이 사랑이다.”
교황은 지적하기를, “이러한 주님의 뜻은 끊임없이 지속됩니다. 우리 삶을 변화시키시는 그분의 열망은 계속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초대하심을 들을 때 우리는 시편 제29편, 화답송에서 기도했던 그 말 ‘당신은 저의 비탄을 춤으로 바꾸시니’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편은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라고 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을 통해 바꾸실 수 있음을, 그분이 우리와 사랑에 빠져 있으심을”을 알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설명했습니다. “믿음은 이러한 하느님의 사랑에 자리를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힘, 하느님의 힘,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사랑에 빠져 있으시고 나와 함께 기뻐하시기를 원하시는 그분의 힘이 들어오실 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를 바꾸시러 오시는 주님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다시 갈릴래아 카나에서 그분은 그 남자 아이의 죽음을 또한 생명으로 바꾸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했습니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바꾸고 싶어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을 매우 좋아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을 통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우리에게 또한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다시 말해 주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고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실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에 자리를 내어 드리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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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저를 사랑을 통해 바꾸심을. 저와 사랑에 빠져있음을" 알고 있나이다.
저를 변화시키시는 주님의 열망이 계속됨을 믿습니다...
"당신이 저의 비탄을 춤으로 바꾸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저의 자리를 내어드리고 봉헌하나이다.
아멘.
- 2015년 3월18일 사순제 4주간 수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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