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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라.
“교회는 예수님의 집이며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따뜻하게 맞이하실 뿐 아니라 (복음에서) 그 앓는 이를 찾아 가셨던 것처럼, 바로 그렇게 사람들을 만나러 가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 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상처를 받았다고 그들을 나무라십니까? 아니요, 그분은 오셔서 그들을 자신의 어깨에 메고 데려 가십니다. 이것이 자비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꾸짖으실 때 ‘나는 희생이 아니라 자비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그분은 그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남자 또는 여자, 살면서 많은 잘못을 해서 영혼이 아프고 슬픈 사람들은 어떤 시기에 물이 출렁인다고 느낍니다. ―성령께서 무언가를 움직이고 계십니다. 또는 그들은 어떤 말을 듣습니다…… ‘아, 나 가고 싶어!’…… 그리고 그들은 용기를 내어 갑니다. 하지만 얼마나 빈번히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안에서 그들이 닫힌 문을 발견하게 되는지요! ‘하지만 당신은 안돼요. 안돼, 당신은 ‘들어오지’ 못해요. 당신은 죄를 지었고 당신은 ‘들어 올 수’ 없어요. 오고 싶으면 일요일 미사에 오세요. 하지만 그게 당신이 할 수 있는 다예요. 그렇게 해서 성령께서 사람들의 마음 안에 일으키신 것을 ‘율법학자’의 사고 방식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파괴합니다.”
...... 하느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꾸짖으실 때 ‘나는 희생이 아니라 자비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사람들의 마음 안에 일으키신 것을 ‘율법학자’의 사고 방식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파괴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완벽한 자비를 주시는데 그분을 믿는다고 고백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 문을 닫아 때때로 예수님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아플 때 언제라도 다가갈 수 있도록, 교회는 항상 문을 열어 두는 곳이라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 2015년 3월19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성 요셉 대축일...오후 7시50분 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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