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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단상]자비와 치유, 해방과 평화(2017.10.5.목)/남양성모성지 파우스티나 성녀 안내문 등 17장

[단상]자비와 치유, 해방과 평화

 

*6시반~9시: 2시간30분간 아침묵상을 하고 매묵 블로깅을 완료했다.

 

오늘은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파우스티나 성녀 축일이다.

공식적으로 교회에서 성녀를 기리는 추모는 하지 않는 듯 하다. 매일미사 전례란에 기념일명이 써있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소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파우스티나 성녀는 '자비의 기도'를 전한 성녀이다. 폴란드에서 출생하였고, 1925년 8월 1일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1931년 2월 22일에 ‘하느님 자비’ 환시를 보았다. 에수님은 그림으로 그려서 체험을 기념하고, 그 그림을 보고 공경하는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녀의 일생을 통해 여러 번 예수님께서 나타나서 영적인 지도와 기도의 은총을 주셨다. 

 

크라쿠프(Krakow)에서 1938년 10월 5일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1993년 4월 18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4월 30일 새 천년기에 처음으로 시성되었다.   

 

오늘의 복음은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72명의 제자를 2명씩 짝지어서 전교여행을 보내면서 당부하는 내용이다.

루카 10,3-6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제자들에게 맡겨진 <자비와 치유, 해방과 평화를 선포> 해야 하리라!!! 

 

- 2017년 10월5일 목요일...수산나 - 

 

 

남양성모성지...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흉상

 

남양성모성지...성녀 파우스티나의 삶과 소명 안내문

 

남양성모성지...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흉상

 

파우스티나 성녀는 1993년 4월 18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4월 30일 새 천년기에 처음으로 시성되었다.   

 

남양성모성지...교황 요한 바오로 2세...파우티스나 성녀 시성 안내문

 

남양성모성지...자비의 예수님상

 

남양성모성지...자비의 예수님상 안내문

 

남양성모성지...자비의 예수님상 건립기념 축복 안내문

 

남양성모성지...자비의 5단 묵주기도길...시작하면서 안내문

남양성모성지...자비의 5단 묵주기도길 안내문

 

 

 

남양성모성지...자비의 5단 묵주기도길... 풍경 1

 

남양성모성지...자비의 5단 묵주기도길... 풍경 2

 

남양성모성지...자비의 5단 묵주기도길... 작은 묵주알

 

남양성모성지...자비의 5단 묵주기도길... 마침 묵주알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