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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교황강론

[교황님미사강론]사순절은 소박하고 진실해질 기회입니다[2019.3.8.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천마산 돌핀샘 6장

정진영 [jjwriter] 쪽지 캡슐

2019-03-17 ㅣ No.128338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9.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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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938일 금요일[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이사야서 58,1-9

화답송 : 시편 51(50),3-4.5-6ㄱㄴ.18-19(◎ 19ㄴㄷ)

복음 : 마태오 복음 9,14-15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0165&gomonth=2019-03-08&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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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celebrates Mass at the Casa Santa Marta

미사에서 교황, 사순절은 소박하고 진실해질 기회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9-03/pope-francis-mass-homily-santa-marta.html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자들이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고 겉치레를 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금요일에 산타 마르타 집에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사야서에서 실마리를 얻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위선의 형태를 비난했고 실재하는 진실과 형식적인 진실 사이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형식적인 진실은 실재하는 진실의 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그 두 가지는 함께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겉치레의 존재로 살게 되고 진리 없는삶을 살게 됩니다.

 

통회의 고행을 하는 동안 기쁨을 보이십시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우리가 단식, 자선 그리고 기도를 실천하는 동안 겉모습의 소박함이 특별히 이 사순시기에 재발견되어야 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통회의 고행을 하는 동안 기쁨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나팔을 불지말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관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추구하지 말고 성부 하느님께 친밀한 방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 이것은 바리사이와 새리들의 행동 안에서 명백했습니다. 오늘날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들이 그런 단체에 속해 있기 때문에 또는 그들이 주일마다 미사에 가기 때문에 자신들이 의롭다고 느낍니다.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선하다고 느낍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겉치레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결코 자기 자신을 죄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들에게 당신도 죄인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의로울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작은 그림, 모든 겉치레들로서자기 자신을 보여 주려고 애씁니다. 교황이 덧붙어 말했습니다. 실재와 겉모습 사이에 이러한 차이가 있을 때 주님께서는 이 말을 쓰십니다. 위선자.

 

일상 생활의 위선

개개인은 위선에 유혹 받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로 우리를 이끄는 시기는 우리의 일관성 없음을 인정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재를 숨기기위해서 해온 겹겹의 화장들을 밝혀내는 기회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청년들은 겉치레를 입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 위선이 교황의 표현대로 종교 전문가들에 의해 입혀질 때 특히 따라서 행동하지 않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일관성을 요구하십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 자기 자신을 실천하는 가톨릭 신자라고 부르는 가톨릭 신자들조차도 사람들을 착취합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이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너무나 자주 그들은 여름이 시작될 때 자신들의 일꾼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고 그들이 연금을 받을 자격이 없도록 결국 돌려 보내면서 그들에게 굴욕감을 주고 착취합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은 자기 자신들을 가톨릭 신자라고 부릅니다. 그들을 주일마다 미사에 갑니다그러나 이것이 그들이 하는 짓입니다.” 이런 종류의 행동은 매우 심각한 죄입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소박한 영혼

교황은 이 사순 시기 동안 소박함의 아름다움, “드러나는 한가지여야 하는실재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라고 신자들을 초대하면서 강론을 마무리했습니다.

 

주님께 힘을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겸손함으로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러나 당신 영혼에 화장을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당신을 알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한결같이 일관될 수 있는 은총을, 허영스럽지 않을 수 있는 은총을, 우리 있는 그대로의 모습보다 더 훌륭해 보이고 싶어 하지 않을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간구합시다. 이 사순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이러한 은총을 간구합시다. 형식과 실재 사이의 일관성,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우리가 겉으로 보이기를 원하는 모습의 일관성의 은총을 간구합시다.

 

 

 

2019 38 1313

By Linda Bord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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