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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성경퀴즈·성경역사

유대인의 디아스포라, 홀로코스트 뜻 / 아차산 생태공원 솔나물 등 6장

[유대인의 디아스포라]


이스라엘의 역사는 최초의 유대인이었던 아브라함에서 시작되어 이삭, 야곱-야곱의 12아들들과 그 가족 70인이 애굽으로 이주-4대만에 출애굽-시내산에서 율법(토라) 수여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이루어집니다-가나안 정복-사사시대-이스라엘 역사의 황금기였던 다윗, 솔로몬의 통일 왕국새대-솔로몬 사후 남북 분열시대-먼저 북 왕국 이스라엘이 BC 722 년 앗수루에 멸망-그 후 남 왕국 유다도 BC 586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의 침공으로 멸망, 솔로몬이 지은 제 1성전 파괴-바벨론 70년 포로 시대-바사왕, 고레스의 칙령으로 예루살렘 귀환 제 2 성전(스릅바벨 성전) 재건–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점령, 지배당함-헬라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4세의 유대 종교 탄압으로 마카비 혁명(하스모니안 왕조 시대)-BC 63년 로마의 폼페이 장군이 예루살렘 점령으로 로마의 속국이 되었고, AD 70 년 유대 반란으로 제 2 성전 파괴-디아스포라로 고국을 떠나 온 세계에 흩어져 유대인 공동체 형성-기독교 세계로부터 홀로코스트 박해-1948년 5월 14일 현대 유대 국가가 독립한 그날부터 5차례의 중동전쟁을 치루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유대인이 디아스포라로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된것은 AD 70년로마에 대한 반란 결과로 제 2성전 파괴 이후입니다. 남쪽 방향으로는 이집트를 중심하여 북 아프리카로 흩어졌습니다. 북서 방향으로는 대부분이 유럽과 러시아에 정착했습니다. 동북 방향으로는 중동의 여러나라, 심지어 실크로드에 따라 인도와 중국, 일본까지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이집트-스페인-유럽/러시아-미국으로 유대인의 중심권이 이동됐습니다. 이동의 원인은 박해와 다른 민족과 동화되지 않는 민족 정신과 그들의 신앙 떄문이었습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이주와 정착과 박해와 추방의 2,000년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통하여 유대인의 중심지는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현재 디아스포라로 흩어진 유대인의 해외의 중심지는 “유대인의 제 2 의 가나안”이라고 불리워지는 미국입니다.


[홀로코스트]


제2차 세계대전(1939~1945) 동안 나치 독일에 의해 유럽 지역의 유대인들이 대량으로 학살된 사건을 의미한다. 홀로코스트는 본래 ‘번제(燔祭)’를 의미하는 구약성경의 표현으로, 히브리어 성경에서 ‘올라(olah)’로 표현되었던 ‘번제’는 70인 역 그리스어 성경에서 ‘홀로카우스토마(holocaustoma)’로 번역되었다. 이후 라틴어 불가타본 성경을 거쳐 영어 성경으로 이어지면서 정착된 ‘홀로코스트(holocaust)’는 1948년 이스라엘 공화국의 탄생을 선포하는 자리에서 발표된 외신 기자들을 위한 선언문에서 유럽 유대인의 학살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차용되었다. 그 후 이 용어는 1961년 예루살렘에서 열린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 재판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홀로코스트’보다 ‘쇼아(Shoah)’라는 세속적 표현이 더 선호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죽음을 성화(聖化)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금지하는 유대교의 전통 때문이다. 유대인들의 죽음을 종교적 희생으로 묘사한다면, 결과적으로 그들을 살해한 나치스가 제사장이 되어버린다는 지적도 또 다른 이유가 되었다.

나치당 집권 전부터 히틀러가 유대인 절멸 의지를 공표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히틀러의 나치당이 정권을 장악한 그 순간부터 곧바로 이러한 의지를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홀로코스트는 나치당의 유대인 절멸 의도와 상황의 변화가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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