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튜브·인터넷. 카톡

[유튜브]기생충 오스카 4관왕 1등 공신은 따로 있었다[방미의 연예가 뒷 얘기] 외 5개(2020.2.13.목)

[유튜브]기생충 오스카 4관왕 1등 공신은 따로 있었다[방미의 연예가 뒷 얘기]


기생충 뒤에 CJ엔터테인먼트 이미경 부회장, 이재현 회장


안철수씨가 제작자는 영화관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했다. 좋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영화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CJ가 영화관, 배급사를 다 잡고 있어서 균형이 안 맞는다. 좌파가 90% 영화 산업을 잡고 있다. 문화산업은 정권에 따라 많은 부침을 겪는다.


CJ부회장이 박근혜 정권 때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미국으로 갔다. 2014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의 영화계 인맥을 이용해 영화 판권을 미국에 퍼뜨렸다. 이병헌, 정지훈 비, 이민희 등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하게 다리를 놓았다. 현재도 영어를 잘 하는 마동석이 진출했다.


CJ 스티븐 스필버그와 합작한 드림웍스...아이슬란드 영화를 제작해서 국내에서 나름 히트를 쳤다.

이미경 회장은 미국에서 자기 파워를 누릴 수 있는 럭셔리한 파티를 했다.

드카프리오 등 유명배우가 그녀의 생일에 초대됨을 영광으로 누리게끔 만든 여장부였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이미경 부회장의 힘이다. 로비에 100억을 썼다는 내용이 신문에 났다.

미국 내 헐리우드를 거의 장악해서...드림웍스의 제작자인 이미경의 파워가 세다.

이미경의 돈이 다 어디서 났을까요?


해외에서 엄청난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수만명이 먹여서 먹고 살게 하는 이 돈이 어디서 났을까요?

대출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드림웍스에 7조 이상의 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제작사 생각처럼 이윤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나는 것은 결국 배우들 입니다.

결국 배우들은 CJ 이미경 부회장, 이재현 회장에게 고개를 꾸뻑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5년동안 뚝심으로 적자를 감수하며 이루어낸 역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이병철이 말한 "문화사업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을 충실히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드림웍스 설립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건희에게 투자를 해달라고 한국에 왔는데...

이건희 회장이 IT이야기만 해서 그만 혀를 내두르고 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CJ엔터테인먼트 부회장 이미경의 여장부 기질 때문에 기생충이 오스카 4관왕 <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 작품상/감독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LA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검찰 수사, 핵심을 보라[공병호TV]


안녕하십니까? 공병호 TV의 공병호입니다.


울산선거 조작 여론조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울산사건 공소장 공개 이후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 

2020년 2월20일 5시부터 24시간 했습니다. 6만7천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질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울산시장 지방선거 청와대 개입과 관련해서 불구속 기소된 13인의 공소장 내용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주범(주인공)은 누구로 생각하십니까?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여론조사의 결과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했다 98%

임종석 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알아서 지시했다.  2%


결과해석입니다.

98%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해서 울산시장 청와대 개입사건이 터졌다.


개인의견 보고...총 1286명이 의견을 댓글로 남겼습니다.

그중 한개를 말해봅니다.

알아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8개분과가 움직였다는 것은 대통령이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튜브]신년특집 2부-짐 있는 사람들의 나라 ② PD수첩(1월14일 밤 11시10분 방송) MBC PD수첩


대출을 받는 방법은 많으니 무조건 아파트를 사라고 말합니다. 부동산 강사들도 아파트를 사라고 강의를 말합니다. 그는 걷기 운동대신, 오늘도 발품을 팝니다. 11채 보유하고, 10채는 임대사업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혜택이 컸을 때 했다고 합이다. 그는 일반 다주택자라고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지금 12번째 주택을 사려고 합니다.


30대 **씨도 지금 5채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이용주, 강남일대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인명의로 11개의 다세대주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이 정한 임대기간이 끝나면 처분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임대사업자는 세금을 잘 내고 있을까요? 임대사업자의 세제지원정책은 무한정입니다. 임대사업자에게 거의 모든 것을 면제해주었습니다. 주택을 50채를 가진 사람이 200억을 앉아서 벌었는데,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습니다.


149만채 임대주택, 47만2천명이 임대사업자입니다. 건강보험료 80% 면제, 극단적인 경우에는 세금을 별로 안 냅니다.

경기부양과 부동산 하락은 상충되는거예요. 지난해 11월 히든카드를 내놓았습니다. 국토개발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밀어부쳤습니다.

부산에 난데없이 투자자가 몰렸습니다. 11월8일부터 급매물건 문의 등 10여일 대단했습니다. 지금은 대출이 잘 되어서...투기붐이 일어난 것입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전격해제한 날, 투기붐이 일어난 것입니다. 규제를 푼 것은 부산시장이 안정되었다고 플었는데, 창원, 울진 등까지 투기세력이 몰린 것입니다.

서울분 들, 외지분들이 바닥이라고 느끼면서 몰린 것입니다.


내 동생이 전화를 했습니다. 1주일 사이에 24평이 1억이 올랐다는거예요.

기본적으로 투기세력을 제어해야 하는데, 그것을 안 하니까 오르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집값이 안정된다는 희망고문에 더 이상 당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1가구1주택자는 행복할까요?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올라도, 다른 곳이 오르면 별로 의미가 없지요. 다주택자에게만 의미가 있는거지요.

세입자들은 죽을 둥 살 둥 해도 가망이 없으므로 포기하는거지요.

청년들의 절반이상은 월세에 산다고 합니다.

매물로 나온 아파트 전세값도 감당이 안됩니다.


부동산대책! 솔직히 못 알아 듣는 것이 대부분이예요. 서울의 아파트 부르는 것이 10억인데...포기하는 것이 오래지요.

마음을 접지요. 수많은 아파트의 불빛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왈...지나치게 높은 아파트 가격을 잡겠다고 합니다.

집을 많이 가진 사람은 집을 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찰떡같이 믿고 집을 팔은 사람은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뉴욕보다 비싼 강남 아파트 가격...부동산으로  빈부격차를 만든 이 정권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튜브][김창옥TV 정기강연회 #31]결핍이 주는 선물 ㅣ김창옥 TV


인생은 공식...어제의 나와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은 나의 몸무게를 결정한다.

미래를 알고 싶다면, 요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누군지? 내가 읽는 책이 무엇인지? 보고있는 유튜브가 무엇인지?

이것과 과거의 내가 보탠 것이 나의 미래다.


내가 만나고 보니 좋은 선생님이 있었어요. 예상치 못하게 선물을 받은 수 있었어요. 인간은 겸손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만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좋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산에 가고 싶어요....등등


제주도에서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거든요. 엄마는 그저 네 애비깉은 놈을 만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선생님에 대한 목마름이 강했던 것 같아요. 지지도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형제로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듣지 못해서 목마름이 되었던것 같아요.


결핍이 때로는 자기의 천직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려고 갈급했어요. 하지만 갈급한 마음이 사기꾼을 만나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하던 것을 무조건 따라서 한 적이 있었요. 고등학교 때 영화 '미션'을 보고, 아름다운 악기를 배우고 싶은 꿈을 꾸었어요. 오늘 입은 의상 이상하지 않아요. 검정색 슈트 챙기고, 타이도 챙기고 했는데, 바지를 안 챙긴거예요...(웃음)...순간 화가 퍽~ 난거예요. 제 자신에게 화가 난거예요...입으니까 그런데, 낫 배드(NOT BAD)...나쁘지 않네...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인생은 계획대로 안 되면 엄청 화내는 사람이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그 예에요...

저 해병대 나왔거든요. 정리 안하면 기합이거든요. 그 습성이 몸에 배었어요. 계획을 세우되 계획대로 안 될 때 유연하게 반응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크게 원하는 것이 많은 여자 아니예요. 욕심이 많은 여자 아니예요. 제 나이 때 결혼해서...제 나이 때 아이 낳아서 ...제 나이 때 결혼시켜서...제 나이 때  남편이 죽는거예요...그게 욕심이 많은건가요? 상담하시는 분이 있어요. 어떤건가요?


"당신의 강연이 열정적인데, 그 근원이 어디서 나왔나요?" 질문한다면, 그 답은 '왕광렬' 지휘자님에게 레슨 받은 탓이예요.

처음 이태리 말로 부르는 노래를 "바기시마"라고 부르면...티칭능력이 탁월했던 것 같아요. ...헨델의 할렐루야를 배웠어요. 상의 옷에서 돈이 5만원 탁 나왔어. 그 느낌으로 '할렐루야'를 불러...그렇게 연습시켜요...예술의 전당에서 무대에서 공연하면...단원들이 얼잖아요. 그러면 '왕광렬' 마에스트로가 상의에 돈 꺼내는 훈련을 하면서 단원들을 웃겨요. 어떻게 저런 비유는 어디서 나온거야? 나는 저렇게 못 할거야? 이렇게 생활했는데...지금 제가 수많은 세월을 하다 보니까 내가 그 선생님을 흉내내면서 강연을 하고 있더라구요. 인생은 만남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비숫해질 거예요. 좋아질거예요.


만남을 좋은만남을 반복해서 갖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하시라는거예요. 맛있는거를 먹으면서 살을 빼야지 이런 생각하지 먹고 맛있게 먹고...그렇게 좋은 만남을 반복하시면 좋아지실거예요.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고,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일 수 없나니"...병천순대국집의 벽에서 발견한 문구예요.


인간의 거리감은 반드시 거리로만 느끼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만나고 싶은 것이 무엇이 있나 저도 써볼거예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가지기를 원해요. 이 사람은 이런 매력이 있고, 저 사람은 저런 매력이 있고,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시기를 바라요. 만남이 만남을 연결하는 그런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랍니다.



[유튜브][김창옥TV 정기강연회 #29]소.확.행을 만드는 기술 ㅣ김창옥 TV


네. 안녕하세요.

그리스신화에 신이 인간에게 주는 형벌 중 하나가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하는거"래요.

똑같은 직장일을 10년이상 반복하신 분 손들어보세요. 느낌이 둥글둥글하시네요. 한 직장 10년이상 다니거나, 한 남자랑 10년이상 사는거 엄청 힘들어요. 저는 남편하고 50년이상 살았어요....(웃음)


요즘에 이런 생각을 해요.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해야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거 같아요. 어떤 사람은 해야할 일만 반복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강연을 계속 하다보니까...어느 시기에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더라구요...그런데, 차마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왜 그 말이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자존심 때문에 말을 못 했어요...그래서 찾아낸 것이...제가 자연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어요...저는 무대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은데, 내 개인적 공간에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아하지 않더라구요...그래 그런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보면 좋더라구요.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를 심어보고 싶었어요. 두번째는 동물하고 뭔가 같이 해보고 싶더라구요....서울에서 아파트에서 하면 코스프레 뿐이 안되겠어요. 그래서 제주도에 한주를 몰아서 제주도를 가는거예요. 인연이 되어서 과수원을 하게 되었어요. 지인이 하는 과수원에 가서 귤 따는 일을 해요. 나무에 달린 열매가 너무 예뻐요. 따면서 힐링이 되요...아파트에서 포도를 키웠는데, 포도꽃, 흰꽃이 피었는데, 꽃이 잠깐만 피더라구요. 열매가 열리는 식물은 꽃이 잠깐 핀대요.


사람은 자존심으로 살려고 해요. 저는 초등학교 때 까지 몰랐어요. 엄마와 아빠가 싸움하는 거라는걸을 중학교 때 알았어요. 스크래치가 생기더라구요. 인생은 스크래치 없이 살 수 없어요...20~30대는 똑똑하다...40~50대는 인격이 있다....50~60대는 덕이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 칭찬이래요...창옥아 "너 자존심에 꽃이 떨어졌지? 꽃이 떨어질 때가 있고, 열매가 시작될 때가 있어"...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가 이런 말을 못 들어서...지금 이런 강연을 하는것 같아요.


여러분, 지금 자존심에 꽃이 떨어졌다면. 현재 안 좋은 마음이 들었다면 그런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포도 먹으려고 키웠는데, 아까워서 못 먹겠더라구요. 잘 되니까...블루베리를 키웠어요...앵두도 키웠어요. 모두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주도로 가게 된거예요.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말을 많이 하세요. 살을 빼고 싶으면 말을 많이 하세요. 그 말을 제일 많이 듣는 사람은 자기예요. 그래서 말을 많이 하라거예요. 말 한다고 전부 되는 것은 아니예요. 정말 원하신다면 될 확률이 많아요. 정말 원하지 않으면 될 확률이 적어요.


"농업은 생명이다'라고 쓴 모자를 쓰고, 제주도에 가서 과수원에 가서 일을 해요...스웩이 넘쳐요... 따면서 정신이 좋아지더라구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귤이 맛있으려면 몇가지 원리가 있더라구요.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해요.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당도가 떨어져요.

사람에게는 햇빛이 무엇일까? 생각했어요. 그것은 사랑이예요. 귤에게 물은 무엇일까? '돈'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주기에 바빠서 못 주니까 대신에 '돈'을 주는거예요. 필요이상의 물은 당도를 떨어뜨리듯...돈은 사람의 당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거예요.


오렌지가 캘리포니아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델몬트 있잖아요. 갤리포니아 기운이 건조하고, 햇빛이 많으므로 오렌지가 달아서 맛있는거예요.

어렸을 때, 우리집이 돈 없어서 상처 받은 적은 없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의 싸움이 있어서...저에게 사랑을 제대로 못 준것이 상처였던 것 같아요. 나도 나만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자! 생각했어요. 나는 내 자식이나 팔로우에게 어느정도의 햇빛이나 물을 주어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애 한테 돈을 못 주어서 죄의식 갖지말고, 전전긍긍하지 마시고...돈 있으면 저에게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튜브]평생을 속이며 살아온 사람들-리플리 증후군. 평생을 남으로 살아온 실화 ㅣ 슈카월드


이분의 삶이 여기서부터 시작이예요.

1979년도, A라는분, 중학교 중퇴인데, 고등학교도 갔다고 했어요. 대학교 시험보고 S대 법대 갔다고 얘기해요.

교문 앞에서 기념사진 보고, 새터보고, 중간시험도 보고,

동아리 회장도 하고...군대가서...군대제대 하고...군대가서 과친구 만나 인싸되고...과외선생하고,,,그러다 이대 졸업생과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부인이 아무리해도 이상해서 대학에 신원조회해서 걸렸어요...신문에 크게 나고. 소설까지 났어요...


결혼식 때 법대교수가 주례를 섰다고 해요. 부인이 병원장 딸이야! 돈이 많잖아...투자를 했어...

어렸을 때부터 말을 잘하고...투자를 잘 했는데...투자하는 족족 털렸는데...이것로 건설사를 사서 1979년 IMF가 와서 빚이 수십억이 넘어갔어...개망!

나는 개망인데, 다른 애들은 폭망! ...개망한 주제에 폭망한 상호신용금고를 인수...요즘에 못 사,

요즘에는 대주주검증이 있어 힘들어. 옛날에는 가능했어...

가짜 법대생이 진짜 법대생을 상호신용금고에 취업을 시켰어...1978년도 일이야...미래저축은행 김찬경씨 이야기야...법대생들이 가짜라는 것을 알았잖아...그래도 법대생 모임에 쭉~ 나갔대...


신문기사...우리 찬경이는 등록금도 내고, 시험도 보고, 학점도 받았대...믿었대...

첫번째, 일화...자기 아버지의 지주의 부동산이 경매에 나왔는데, 자기꺼로 만들었대...

가장 웃긴 일화...찬경씩에게 접근...CIA한국지부장이다. 너의 사기를 무마해줄테니까 수억원을 뜯었다.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이라고 소개해서 털었다. 신문에 났다. 미래저축은행 망하기전, 담화문을 발표. 절대 안 망한다고 돌리고...200억 빌렸다. 130억 현금을 가지고 밀항하다가 배에서 잡혔다.


공지를 본 직원들은 대통령 수준으로 모셨는데...너무 하다...자산규모 2조, 우리나라 저축은행 중 7위였다. 찬경씨 친구가 현금 중 일부들고 튀었다. 잡혔는데, 불법자금이므로 안 갚아도 된다. 못 내갰다고 했다. 50억을 갖고 튀었다.


아들이 첨담동에서 술을 먹고 교통사고를 냈다. 경찰서에서 우리 아버지 얘기를 했는데 그 다음 날 망했다.

CNK 2대주주였다...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 획득을 외교부에서 발표했다. 4.2억 캐럿(세계 캐럭의 2~3배) 매장되었다고 발표...4,000원 주가가 16,000원으로 올랐다. 실제 매출억 7억, 순이익 몇천만원...외교부가 다시 해명자료 발표했다.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 획득 맞다고 발표...주가 다시 오르고...외교부 홈페이지 지금은 삭제되었으니 양지(기억에서 삭제 요망)...보도자료를 낸 외교부 대사님 왈 "저는 외교관이라 주가를 잘 몰라서 발표했어요."라고 발표...이 일이 고소되어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를 받음...유죄추정의 원칙은 곤란합니다.


찬경님은 감옥에 갔음. 2014년 8년형 2022년이면 나오심...웃겼던 것은 진짜로 믿고 있었다. 리플리증후군...생각보다 많다.


어느 여학생은 하버드, 스텐포드 동시에 입학했다. 1학년은 하버드. 2학년은 스탠포드에서 보냈다. MIT에서 수학문제를 풀어서 조커버그가 전화했다고 떠들었다.... 

할아버지가 장관출신, 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아버지가 딸을 믿다가 나중에 실상을 알고 신문에 반성문을 써서 기고했다. 아이가 얼마나 아픈지 살피지를 못했다고 했다.


사진의 왼쪽이 사칭...오른쪽이 러시아의 막내딸 아나스타샤 공주...아나스타샤가 17살에 총살을 당해서 죽음...시체를 못 찾았음...왼쪽여자가 폴란드 여자인데, 자기가 총살을 당했을 때 살아났다고 썰을 풀음...고모가 궁금해했다. 진짜인가? 하고 엄마(할머니)에게 가서 문의를 했다. 할머니는 말도 안돼! 하면서 안 만났다. 자기 자녀에게 본인이 아나스타샤 공주라고 끝까지 이야기했다. 죽은 후 아버지 니콜라이 2세의 피가 남아 있었다.


오쓰사건...일본이 바들바들 떨었던 오쓰사건...니콜라이 2세가 황태자 시절일 때, 러시아 함대를 끌고 일본에 방문했다. 백인 금발을 보면 일본인은 약했다. 백인에 대한 우대감이 있었다. 1890년대 방문하니 잘보이려고 난리가 났었다.

쿄토의 오쓰라는 곳에 방문했는데...러시아 황태자와 그리스왕이 같이 왔는데...인력거를 타고 가는데... 일본 경비원이 칼을 휘둘러서 칼빵을 맞아서 자기 군함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놀래서 일본 천황이 아들들 끌고 가서 군함에 들어가서 사과를 했다. 나라 전체가 굽신 굽신 사과를 했다. 시해자는 감옥에 들어가 두들겨 맞아 죽었다. 일반인 어느 여자가 대신 죽겠다고 자결을 했다. 시해자를 잡은 사람은 나라의 영웅이 되었다. 1891년의 사건...1893년에 러일전쟁 일으킴


러일전쟁 때 시해한이를 잡은 이는 구국의 영웅에서 적국의 수괴를 살려준 몹쓸놈이라 하여 이지매 되어 죽었다...

오쓰사건의 니콜라이 2세의 딸이 4명이었다. 피가 묻은 옷이 보관되어 있었다. 혈흔의 DNA검사하니 딸이 아니었다. 실제로 로마노프 황제 가계의 시신이 발굴(유골 5개가 발굴)...

덴마크국왕의 딸이 러시아,영국, 덴마크 ...영국 엘리자베스와 니콜라이 2세가 사촌...영국 황실의 유전병 혈우병이 러시아로 들어감...딸만 넷이고. 니콜라이 2세 아들 1명인데, 혈우병이었음. 무당인 라스프틴이 혈우병을 고치기위해 러시아로 옴...니콜라이 2세보다 더 유명해짐...신비한 능력을 지닌 라스프틴...라스프틴이 딸이 있었다. 황제와 왕비가 총애하니까 섭정을 했는데...궁중의 모든 여자와 연분이 있었다. 황후와 공주 등도 건드렸다는 설...러시아 황제의 조카가 실각시키려 했다...여성스러운 취향의 니콜라이 2세...


조카가 러스프틴을 암살했다. 청산가리 잇빠이 먹였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한시간을 춤을 추니까 총을 쏘았다고 한다. 쓰러진 것을 보고 나갔는데...가방을 가지러 들어갔다가 러스프틴이 벌떡 일어나서 다시 총을 쏘았다고 한다. 나중에 물에 빠뜨렸다고 한다.

니콜라이 2세의 미움을 받아 암살한 조카가 추방을 당해서 1940년대까지 천수를 누리다가 왕조 중 유일하게 살았다고 한다.

겨울궁전의 앞의 노동자의 평화시위가 일순간 피로 물들었다. 누군가 총을 쏘아서 노동자의 분노가 폭발해서 피로 물들었다. 왕가를 유배시키고... 혁명때 레닌이 등장..실권 잡음 ...나중에 총살시킴...11명이 처형되었다고 함...미모로 유명함....막내 17살 아나스타샤...첫째, 세째가 미모로 유명...시체가 발견이 안 되었다가 1991년 유골이 발굴, 다시 10년 후 폐광에서 니콜라이 2세와 아나스탸샤 시신이 발굴...발굴된 곳에 피의 사원 세워졌음...러시아 황후는 볼셰비키 혁명터진후 영국으로 망명했다가 덴마크로 망명함....


세계적으로 아나스타샤 공주를 평생 흉내내고 살았던 폴란드 여자가 리플리 증후군...



원도봉 망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