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 일기]올해 들어 어어컨을 처음 틀었다.

 

2021년 7월13일(화) 오늘의 일기

 

제목: 올해 들어 어어컨을 처음 틀었다.

 

날씨가 너무 덥다.

12시 31도, 오후3시 32도...

에어컨을 올해 들어 처음 틀었다.

에어컨을 틀으니 견딜만 하다...ㅎㅎ...

 

진공청소기로 거실 주방 청소 하고...

마늘까기를 완료했다.

며칠 전에 베로가 나눔해준 마늘의 1/2를 까서 냉동실에 저장하고

오늘 나머지 1/2을 까서 냉동실에 저장했다.

 

가만히 있자니 무언가 먹고 싶다...ㅠㅠ...

감자양파전을 만들어서 먹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요즘 유독히 입이 궁궁해 무언가 먹으려고 하는 나를 느낀다...ㅠㅠ...

 

오후 5시~6시, 지속협 자연환경분과 월례회 2차 줌 회의를 했다.

지난 주 화요일 동시간대에 1차 줌회의를 하고...오늘 2차 줌회의를 했다.

나는 공원이나 거리 화단의 식물에 이름표를 붙여 생태감수성을 높이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좋은 의견이라고 받아주니 감사하다.

 

로로와 또또 쌍동이가 배속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을

초음파 사진으로 보니 신기방기 신통방통하다...ㅎㅎ...

 

궁남지... 서동연꽃축제

 

 

궁남지...홑왕원추리

 

궁남지...부처꽃길

 

---

[오늘의 감사 5개]

 

1. 오늘도 살아 숨쉬어 활동하는 기운을 주신 아빠 하느님게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블로그 루틴 5개를 성실하게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3. 베로가 나눔해준 마늘을 까서 냉동실에 저장 완료했음에 감사합니다.

 

4. 17시~18시, 지속협 자연환경분과 월례회 2차회의를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5, 로로와 또또가 신기방기 신통방통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궁남지... 황포돛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