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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0910 일기]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을 관람

[일기]

 

제목: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을 관람

 

2021년 9월10일 금요일.

오늘은 4가지 일을 했다.

 

1. 성남시청 6층 정책복지과에 가서 1인가정 동아리 대표로서 서류를 보완하러 갔다.

2. 성남시청 9층 지속협사무실에서 다음 주 지속협대학(줌)에서 배울 교육자료를 수령하러 갔다. 

(탄소중립캠페인 사진촬영도 했다.

내가 내건 슬로건은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 검소하게 살도록 노력하자>)

옷, 신발, 가방 등 안 사도 되는데, 사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ㅠㅠ...)

 

 

3.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을 관람했다.

<성(聖) 아(雅) 속(俗) 화(和)> 주제로 4개의 코너로 나누어 전시를 했다. 

우리의 DNA 깊숙히 박혀있는 것을 끄집어내어 기획하느라 많은 노력을 하였으리라!

친숙한 그림들을 관람해서 기분이 좋다.

고궁을 산책하면, 일반 공원에서 느끼는 감정과 다르게 느껴진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듯 해서 좋다...ㅎㅎ...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

 

 

4. 귀가한 시각이 오후 5시.

시정모니터 현장과제 미션을 수행했다.

11일, 12일 이틀 연속 당일치기 여행을 가므로 마음이 바쁘다. 

11일 여행을 하면서 <2021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명사초청 강연을 들어야 하나? 어쩌나?

설왕설래했는데, 오늘 유튜브를 보니 오후7시 김미경 강사의 초청강연이 오픈이다.

오후 7시~8시30분까지 라이브로 듣고, 채팅창에 댓글을 달아 흔적을 남겼다...ㅎㅎ...

 

 

시청해야 할 유튜브 8개 중 7개를 시청했다. 

한개는 내일 방영 시작인 듯 하다.

9월30일까지 계속 방영한다고 했으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

한글파일 보고서 작성도 거의 완벽하게 해놓았다.

마지막 한개 사진만 올리면 끝이다. 

 

마음이 바빠서 메일의 루틴 9개 중 2개만 하고 나머지는 생략하기로 했다.

루틴에 얽매인 것 같은 생각이 나서 생략을 시도해보기로 했다....ㅎㅎ...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오후9시50분...하루가 훌쩍 빨리 지나갔다...ㅎㅎ...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DNA: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