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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0722 일기]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에 용서와 사랑의 예수님 닮기로 회개함에 감사합니다!

2022년 7월22일(금) 일기

 

제목: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에 용서와 사랑의 예수님 닮기로 회개함에 감사합니다!

 

연중 제16주간 금요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5시 기상...^^

 

오늘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어제 전화통화를 하면서 어떤 지인이 한 말로 나의 감정이 불편했음을 토로했다...ㅠㅠ...

불평불만을 말했는데...마음이 언짢다...ㅠㅠ...

죄업을 쌓은 기분이 들어 찜찜하다...ㅠㅠ...

 

죄많은 여인 마리아 막달레나를 용서하신 예수님처럼...

나와 접속하는 모든 사람, 모든 생명, 모든 것들에 하느님의 성령이 함께 하심을 믿어...

용서하고 감사하리라 작정을 한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에 용서와 사랑의 예수님 닮기로 회개함에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에 스크래치가 일어나는 말이나 행위를 지인에게 받았을지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여기며...'감정쓰레기통'에 즉각 버리는 훈련을 하리라 마음을 다진다.

타인에게 전화로 불편한 내용을 말하며... 2차, 3차 화살을 맞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다...ㅋㅋ...

 

하루종일 집콕하고 있다가...

오후 6시~8시....6,000보 걷기 달성을 목표로 외출에 나섰다. 

목적지는 <다이소 & 모란장> 

다이소 방문해서 구입한 물건이 없고...

모란홈마트에서<커피믹스170개들이+고추장양념돈육+옥수수+냉면+감자+당근=48,000원 >을 구입했다.

걸음수 6,900보...목표 걸음수를 달성해서 기분이 좋다...ㅎㅎ...

 

- 2022년 7월22일(금) 오후 10시30분...수산나 -

 

무재칠시-신시
무재칠시-심시
무재칠시-안시
무재칠시-언시
무재칠시-좌시
무재칠시-찰시
무재칠시-화안시
코끼리 코에 실려가는 사자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