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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20811 일기]나의 영명 축일, 수산나 축일에 다양한 축복을 받았음에 감사!

[2022년 8월11일(목) 일기]

 

제목: 나의 영명 축일, 수산나 축일에 다양한 축복을 받았음에 감사!

 

오늘은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성녀 수산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나의 세례명이 수산나이므로 나의 축일이기도 하다...ㅎㅎ...

 

8월11일이 축일인 성녀 수산나를 검색했다.

작년에도 검색했는데...1년만에 새까맣게 잊었다...ㅠㅠ...

다시 한번 되새김한다.

[황제의 아들과 결혼하라는 명령을 성녀가 거절하여서 온 가족을 처형했다.

성녀와 아버지 가비노 사제의 무덤이 로마에 있다.]

수산나(로마)(St. Susanna of Rome)  동정,순교자...8월11일 축일

수산나 성녀는 사제 성 가비니오의 딸이다. 이 가비니오 사제는 성 가이오 교황의 형제이고, 박해로 유명한 로마 황제 디오클레시아누스의 사촌이었다.
황제가 아들 막시밀리아노의 신부감으로 수산나 성녀를 지명하여 청혼하였으나, 성녀가 거절하였고 심지어 청혼하러 보낸 사절들까지 개종시키자  

격분하여 이 관리들과 그 아내들, 수산나와 가비니오 사제 모두를 처형하게 하였다.  

 

<숙명61기 동창회> 모임날이다.

10시30분, 가천대역 2번출구 밖에서 봉빈의 차를 카풀했다.

서현역에서 수산, 정희를 만나 함께 가천대역으로 갔다.

복정역에서 미자가 탔다. 모두 5명이 카풀해서 송암천문대로 이동했다.

운전주 봉빈의 마음이 넓고 풍요롭고 관대하여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 늘상 감사하다.

송암천문대 11시30분 도착. 2층 레스토랑에서 12시~14시 뷔페식사를 하고...

카풀해서 '헷세의 정원 카페'로 이동....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카풀로 귀가한 시각이 오후 5시...^^

나의 축일을 하느님께서 축복하시어...멋진 곳의 파티를 준비하셨네! 생각하며...

'야휘 이레' 감사했다...ㅎㅎ...

 

또한...

희숙씨의 전화통화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었다....ㅎㅎ...

둘이 함께 공부하게 되어  감사하다...ㅎㅎ..

나의 축일에 알림을 받아 하느님의 전령인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ㅎㅎ..

 

오후 7시30분~8시30분, 시정모니터 환경녹지분과 월례회가 진행되었다.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홀에서 회의를 했다.

회의 주제는 <규제혁신에 대한 제안>...^^

다양한 의견교환을 하였음에 감사하다...ㅎㅎ...

 

- 2022년 8월12일(금) 0시40분...수산나 -

 

송암천문대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