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7일(수) 일기
제목: 코로나로 인하여 약 2년6개월 후 처음으로 시정모니터 정례회의 후 회식을 함에 감사!
연중 제 23주간 수요일, 100일 기도 중 제2일...^^
오늘은 3가지 일을 했다.
첫째는 복정re100 근무 (8시30분~12시30분)
서현동 우리집에서 7시30분 외출했다.
서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에 별안간...복정re100 근무팀원 5명이 간식으로 먹게...
야탑역 삼송빵집의 빵을 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100일 기도 중 제 2일째라...
하느님께서 나눔을 하라고 등 떠미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천대역에서 하차해야 하는데...
야탑역에 중도하차해서 삼송빵집에 들러 야채빵을 구입했다.
옥수수빵이 아직 안 만들어져 구입을 못 한 것이 아쉽다...ㅋㅋ...
예전에 가톨릭 대구교구 성지순례 중...관덕정 순교성지에서 미사를 볼 때...
신부님께서 대구에서 유명한 삼송빵집의 옥수수빵을 순례자들 맛보시라며...
무료나눔을 한 기억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각인되었다.
야탑역 지하의 삼송빵집을 지날 때면...그 때의 그 옥수수빵을 나눔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ㅎㅎ...
대학동기 친구들에게 오래전 나눔을 했고...
며칠전 시청re100 근무팀원들에게 나눔을 했으니...
오늘은 복정re100 근무팀원 등에게 나눔을 하고 싶다...ㅎㅎ...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눔의 행렬이 이어져...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는 느낌이 든다....ㅎㅎ...
성실하게 복정re100 근무를 하였음에 감사기도를 올린다.
둘째는 치과에 들러 정기검진 및 스케일링(14시~14시30분)을 받았다.
스케일링 받을 때 코로 호흡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혀를 움직이지 말라는 멘트를 자주 한다...ㅠㅠ...
나는 안 움직이는 것 같은데...ㅠㅠ...
하여튼 큰 일을 성취한 기분이 들어 좋다...ㅎㅎ...
세째는 시정모니터 월례회의(18시30분~19시30분)에 참석했다.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홀에서 회의가 진행.
내용은 <인구정책 아이디어 & 슬로건 공모전 제안>
월례회의 후 회식이 있었다.
두부팩토리에서 모처럼의 회식이다.
코로나 사태이후 2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는 회식인 듯 하다...ㅎㅎ...
나는 황태순두부를 먹었는데...처음 먹어보는 별미로 맛있게 먹었다...ㅎㅎ...
이렇게 저렇게 인도하시는 저의 하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2022년 9월7일(수) 오후 10시5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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