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5일(일) 일기
제목: 정월 대보름 날 춥지 않음에 감사!
'연중 제5주일' 이면서...'정월대보름' 날...^^
직년 크리스마스에서 시작한 기도...제 43일째 날이다.
대보름 둥근 달님과 밝게 떠오를 해님에게 기도 드린다.
지금까지 살아있게 해주시어 감사하다고...ㅎㅎ...
14시 즈음...외출을 했다.
집에서 입는 원피스에 긴 볼패딩 외투를 입고 갔는데...춥지 않다...
원피스 속, 맨살인데...춥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
어제가 입춘. 바야흐로 봄이 돌아온 듯 하여 감사...ㅎㅎ...
꽃샘추위가 혹여 들이닥칠 수 있으므로... 베란다로 화분을 들여놓을 수 없다....ㅋㅋ...
다이소에서 '싱크대배수덮개1,000원' 구입을 했다. 착한 가격에 감사...ㅎㅎ...
내친김에 지하철을 타고 모란으로 가서 장을 보았다.
농축푸줏간에서 암돼지12,000원 구입하고...
모란홈마트에서 카놀라유6,000원 구입했다.
걸음수 8,150...목표 걸음수 완수했음에 감사...ㅎㅎ..
언제나 어디서나 늘상 동행하시는 하느님께 감사기도 올린다.
- 2023년 2월5일(일) 22시20분...수산나 -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30207 일기] <춘천 구도심 명소-명동 & 육림고개 도보, 맛 투어> 여행을 함에 감사 (0) | 2023.02.07 |
|---|---|
| [230206 일기]분노복 카페 바리스타 근무 5일째임에 감사! (0) | 2023.02.07 |
| [230204 일기]여의샛강생태체험관에서 '내일' 영화 관람을 함에 감사 (0) | 2023.02.05 |
| [230203 일기]분노복 카페 바리스타 근무(9시~13시)를 함에 감사! (0) | 2023.02.03 |
| [230202 일기]수서역 6번출구 <애란궁> 에서 대명모임을 함에 감사! (0) | 2023.0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