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23일(목) 일기]
제목: 3명 지인 복이 터진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사순 제4주간 목요일...제89일 기도의 날...^^
5시30분 기상...^^
뜨랑1호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했다.
어제는 지인을 만나는 날. 3명 지인을 만났다.
출근길 1명, 근무 중 1명, 퇴근 길 1명...지인 복이 터졌다...ㅎㅎ...
12시30분 즈음, 탄천으로 출근하고 있는데...미경쌤을 만났다.
탄천에서 잠깐 이야기하고... 출근길이 바쁘므로 헤어졌다.
14시 즈음, 뜨랑1호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신미쌤이 카페로 지인2명과 차 마시러 왔다.
판노복 안내데스크 봉사하시는 분인데...분노복에서 만나니 반갑다.
"분노복에 어쩐 일로 오셨느냐?" 질문을 하니...판노복 보다 분노복에 더 많이 오신다는 답변이다...ㅎㅎ...
15시 즈음, 김찬쌤이 카페를 방문했다.
내가 카페에 근무한다는 소문을 듣고...분노복에 오면 카페를 살펴보았단다.
오늘 마침 카페주방에 모자를 쓴 나를 발견해서 들어오신 것이란다...ㅎㅎ...
15시~17시 교육 수강 끝내고...17시 카페 퇴근시간에 재방문...서현역까지 함께 귀가했다...ㅎㅎ...
3명 지인 복이 터진 오늘 하루!
지인 선물을 안겨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3년 3월24일(금) 7시20분...수산나 -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325 일기] <야생화 보물섬 풍도 후망산 트레킹>을 함에 감사 (0) | 2023.03.26 |
---|---|
[230324 일기] 헌법재판소 백송 & 창덕궁 산책길 꽃놀이에 감사! (0) | 2023.03.24 |
[230322 일기] 치과시술 후 일기쓰기 등 루틴을 뒤로 미루었음에 감사(?) (0) | 2023.03.23 |
[230321 일기]리베모임 <연잎밥 식사 & 창덕궁 비원 관람>에 감사 (0) | 2023.03.21 |
[230320 일기]판노바리회 4명이 즐거운 여주여행을 했음에 감사 (0) | 202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