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21일(금) 일기
제목: 1일3식을 했음에 감사!
부활 제2주간 금요일...제 118 기도일...^^
3시30분 기상...^^
오늘 '1일3식'을 했다.
나의 일상은 '1일2식'인데...어쩌다가 '1일3식'을 했다...ㅋㅋ...
① 9시~9시30분...두부찌개, 밥으로 조식!!
11시 외출, 서현31호 어린이공원을 둘러보며 모니터링 및 산책.
11시50분, 서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정자역 하차. 2번출구 밖에서 12시10분 분노복 셔틀버스 탑승.
12시20분 분노복 도착.
13시 뜨랑1호점 바리스타 근무시작인데 40분의 여유시간이 있어...
식권(3,500원) 구입해서...식당에서 식사하기로 결정...ㅎㅎ...
② 12시20분~12시40분: 분노복 식당에서 중식(3,500원)!!
맛있는 식사하고...양치하고....
13시~17시, 4시간 동안 뜨랑카페에서 바리스타 근무.
15시즈음 카페의 주문이 한꺼번에 몰려서 바빴다. 17시 퇴근. 30분 대기하고 있다가...
17시30분 분노복 셔틀버스 탑승해서 정자역 하차. 지하철을 타고 서현역 도착해서 귀가.
③ 18시30분~19시: 두부찌개, 밥으로 석식!!
귀가했는데...바리스타 근무를 열심히 한 탓인지...배는 안 고픈데...무언가 먹고 싶다...ㅎㅎ...
그래서 조식 때 먹었던 똑같은 반찬을 꺼내 식사를 했다...ㅎㅎ...
1일3식을 하니까...
하루종일 배가 빵빵하게 불러 있는 것 같아 쾌적하지 않다...ㅠㅠ...
앞으로...
바리스타 오후 근무(13시~17시)일 때는 조식을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하고..
분노복 식당에서 식권 구입(3,500원)해서 중식을 맛있게 먹으리라 다짐을 한다...ㅎㅎ...
오늘 하루 이끌어주신 임마누엘 하느님!
감사합니다.
- 2023년 4월21일(금) 24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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