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3일(금) 일기
제목: 미국에서 입국한 동옥을 만남에 감사
7시 기상...^^
(아침 묵상) 11/3(금)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 제314일 기도 복음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신앙은 편견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나의 기준과 잣대로 세상을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 2023년 11월3일(금) 8시30분...수산나 - |
미국에 사는 동옥이 12박13일 한국 패키지여행을 하고...
내일 14시 비행기로 출국하는데...오늘 자유시간이 주어져...
숙명담소방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
하남풍산역 3번출구 명륜진산갈비집 앞 11시30분 약속이다.
5명 친구들이 집합했다. 12시~13시30분 식사를 하고...
바쁜 친구들은 가고...동옥, 나, 주하 3명이 인사동으로 갔다.
동옥이 인사동에 볼 일이 있다고 해서 함께 간 것이다.
첫번째, 도장 파는 일...두번째, 한복의 매듭장식구 구입.
세번째, 대문에 달을 풍경종 구입을 했다.
이후...셋이서...
어린이공예박물관 전망대로 올라가 뷰를 구경하고...
꿀타래를 먹으며 대화를 했다.
인사동에서 동옥의 숙소...을지로5가 트러블러지호텔로 이동해야 한다.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을 하는데...카카오택시 빈 택시가 눈에 뜨인다.
주하가 부지런히 달려가 그 택시를 잡았다.
하늘의 별따기 빈 택시를 잡았음에 감사하다...ㅎㅎ...
트러블러지호텔 숙소에 셋이서 편안하게 도착해서...동옥이 짐 가방 정리를 하고...
근처의 중부시장 구경을 하다가...오장동흥남집에서 셋이서 냉면을 먹고 헤어졌다.
중고등학교 때 친구, 약 55년지기 친구들을 만나니 그 감회가 새롭다.
세월이 쏜살같이 흐른 것 같다...ㅎㅎ...
- 2023년 11월3일(금) 22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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