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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31119 글/시]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탈무드)/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

[2023년 11월19일(일) 오늘의 글/시]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하였지만
울 수는 있었던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희로애락, 울 수 없는 인간은 즐길 수가 없다.
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기뻐할때에도 정말 기뻐할 수가 없다.
단지 기뻐하는 척하고 있는것이다.

울고난후에는 기분이 맑아진다.
목욕을 하고난 후의 정신처럼...


신은 마치 마른 영혼에 비를 내리듯이
인간에게 눈물을 내리셨다.

울고난 후에는
학수고대했던 비가 밭에 뿌린 것처럼 땅이 젖는다.
그리고 새움이 트고 푸르름이 우거지게 된다.

오늘날의 사회가 기계화되어 가장 위험한 것은
눈물이 무익한것,
부끄러운 것으로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인간은 울 때에는 울어야만 한다.
남을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도...
마음을 닦고 다시 늘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 마빈토케이어作 <탈무드>에서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요.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