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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209 일기]해남 땅끝마을 일원 1박2일 여행을 떠남에 감사

2024년 2월9일(금) 일기

 

제목: 해남 땅끝마을 일원 1박2일 여행을 떠남에 감사

 

3시 기상...^^

-(아침복음 묵상)

2/9(금) 연중 제5주간 금요일 , 412(제42)일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에파타!(열려라)”
(마르 7,34)


주님,
저는 귀 막고 입 막고 사는 귀머거리요, 벙어리입니다.
타인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가 바로 귀머거리요, 타인을 칭찬하지 않을 때가 바로 벙어리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귀머거리요, 당신께 감사드리지 않을 때 벙어리입니다.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듣기 싫은 말은 듣지 않을 때 귀머거리요, 
하고 싶은 말만 하고, 하고 싶지 않는 말은 하지 않을 때 벙어리입니다.


주님,
저의 영혼을 도유하소서.
당신의 영을 불어넣으시어 저의 귀와 입을 열어주소서.
저희 귀에 당신 말씀을 담아주시고, 저의 혀로 그 아름다운 향기를 맛보게 하소서.
오늘 제가 당신 말씀의 향기를 뿜게 하시고, 당신 영으로 도유된 진리의 말씀을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2월9일(금) 4시20분...수산나 -

 

 

오늘 해남 땅끝마을 일원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출발시간에 늦을까 긴장해서 3시에 기상했다...ㅋㅋ...

숙박여행을 떠나면...

<묵상 및 일기 등> 업로드 루틴을 하지 못하므로...

오늘분을 일찌감치 업로드했다.

즐거운 1박2일 여행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오늘의 복음 묵상...

귀머거리 벙어리 되지 않기를 기도 드린다. 

 

- 2024년 2월9일(금) 5시10분 수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