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일(토) 일기
제목: 그린색 블라우스가 네이비색으로 바뀌어 택배 도착!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2(토) 사순제2주간 토요일, 434(제64)일 기도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탕자의 비유' 주인공은 둘째 아들이 아니라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름다운 비유의 주인공이신 자비하신 하느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하소서. 아버지 하느님! 좋으신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음에... 지복을 느끼며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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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콕했다.
아침 루틴을 10시에 끝냈다. 이후 여유시간이 있다.
14시30분 시작하는...
<수서역~대모산~구룡산~달터공원~매봉역> 트레킹을 갈까? 했으나 포기했다.
어제 <문산역~반구정~평화랜드~임진강역> 약 2만여보를 걸었는데...
오늘 9km 산길을 걷는 것이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갈까? 말까? 수없이 망설이다가 쉬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ㅎㅎ...
온라인으로 주문한 블라우스 택배가 도착했다.
그런데...
그린색으로 주문했는데...네이비색이 도착했다...ㅠㅠ...
반품하기 귀찮다...ㅠㅠ...
예전에 온라인에서 주문한 바지의 색깔이
네이비색이 배이지색으로 바뀌어 온 적이 있었다.
그때도 반품이 귀찮아서 베이지색으로 그냥 입었다...ㅠㅠ...
2곳 모두 온라인쇼핑몰 같은 회사다...ㅠㅠㅠ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오늘 복음은...
돌아온 둘째아들 탕자를 반갑게 맞이하는 하느님의 자비를 이야기한다.
무궁무진한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이 나를 품고 계심에 감사드린다.
- 2024년 3월3일(일) 0시50분...수산나 -
옹호문(사천왕문)
통일기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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