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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329 일기]주님 수난 성금요일...어둠에서 빛을, 고통에서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2024년 3월29일(금) 일기

 

제목: 주님 수난 성금요일...어둠에서 빛을, 고통에서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29(금)  주님 수난 성금요일, 461(제91)일 기도

복음 <요한이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18,1―19,42>

<오늘의 말·샘 기도>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지 않겠느냐?”
(요한 18,11)


주님!
오늘도 고통과 죽음 앞에 서 있습니다.
나의 허약함과 악 앞에 서 있습니다.
당신의 고통과 죽음 속에 감추어진 신비를 알게 하소서.
그 사랑을 알고, 그 신비를 살게 하소서.
고통에서 기쁨을, 패배에서 승리를, 어둠에서 빛을, 죽음이 생명을 이끄소서.
어둠 속에서도 빛을 향하여 나아가며, 고통 속에서도 기쁨으로 걸어가고, 패배 당하여도 승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네 쓰린 가슴에서 사랑을 퍼 올리소서.
무력함이 전능함 안에서, 비참함이 거룩함 안에서 일치를 이루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3월29일(금) 8시30분...수산나 -

 

 

기상해서 매일 아침 반복해서 하는 나의 루틴...'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하기 전에...

여행사 홈페이지 써핑을 먼저 해서...

 <쌍계사, 화개장터 등 벚꽃 당일여행>과 <문경 돌리네 습지 등 당일여행> 2개를 예약했다. 

 

그런데...오후에...

사전선거 참관인 발표가 카톡방에 공지되었는데...

아뿔사! 사전선거 참관인 활동날짜와 여행날짜가 겹쳤다...ㅠㅠㅠ...

 

여행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취소하려고 했으나...취소하는 방법이 안 보인다...ㅠㅠ...

<1:1 문의> 글쓰기에 들어가 취소의견을 기록하는 것으로 끝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별안간...

오늘이 금요일, 평일임을 알게 되었다...ㅠㅠ...

여행사에 전화를 해서...직원에게 상담을 하니...바로 여행날짜가 교체되었다...ㅋㅋ...

토요일, 공휴일 인 줄 착각해서...여행사에 전화를 할 생각을 못 하다가...

바로 해결이 되니...속이 시원하다...ㅎㅎ...

 

하루종일 집콕하며...

뒹굴뒹굴 푹~ 쉬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3월30일(토) 7시20분...수산나 -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1처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3처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짐>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6처  <베로니카가 수건으로 예수님 얼굴을 닦아드림>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7처  <예수님께서 두번째 넘어지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9처  <예수님께서 세번째 넘어지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위에서 돌아가심>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13처  <예수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
아산 공세리성당...야외 십자가의 길 제14처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