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22일(월) 일기
제목: [240422 일기]서유럽여행 5일차 < 몬테카티니,피렌체, 밀라노>
몬테카티니 미네르바 호텔에서 조식.
1시간30분을 달려 피렌체로 이동. 198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역사지구다.
아름다운 다비드상이 서있는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아르노강의 이름다운 베키오다리와 두오모성당 사진촬영을 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4시간을 달려 밀라노로 이동했다
밀라노 입구에서 교통이 정체되어 긴 기다림 끝에 밀라노에 도착했다.
첫 인상이 세련된 멋쟁이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노란색 전차가 다니는 것이 신기하고 가로등 전신줄이 그물처럼 얼기설기 낮게 쳐져있는 것이 신기하다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밀라노 관광을 했다
예술가, 인간에게 투자한 메디치가문의 지혜로움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밀라노 두오모성당의 뾰족한 첨탑이 인상적아고 섬세함에 놀랐다.
두오모 광장에 설치된 조각작품이 많은데, 이곳에도 다비드상이 있다
단테의 생가로 이동해서... 구경을 하고…
'탈리에레 전식-피오렌티나 티본스테이크 점심식사'를 했다.
라스칼라극장 구경을 하고…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를 관광했다
10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그 규모에 놀랐다.
석식은 이탈리아 정통 피자 ‘마르가리타 피자’를 먹었다.
숙박은 밀라노 외곽에 있는 그랜드 호텔 듀카 디 만토바에서 했다.
-2024년 4월 23일(화) 22시40분…수산나-
(사족)
시간이 지나니 일정이 혼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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