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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30511 일기]도촌동 섬말공원(섬말저수지)을 방문함에 감사!

2024년 5월11일(토) 일기

 

제목: 도촌동 섬말공원(섬말저수지) 을 방문함에 감사!

 

7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5/11(토)  부활 제6주간 토요일, 503(133)일 기도


복음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요한 16,24)


주님!
이제야 겨우 알아듣습니다.
제 힘으로 살아 온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뜨거운 기도가 위태로운 나를 이끌어 왔다는 것을!
그 애틋한 기도가 있어 휘청거리면서도 살아있다는 것을!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아멘.

- 2024년 5월11일(토) 12시30분...수산나 -

 

오늘은 시모터 환경분과 여수천 점검을 하기로 약속한 날이다.

15시, 야탑 만나교회 앞 탄천과 여수천 갈림길에서 만나기로 했다.

15시5분 전, 정확하게 5명 회원들이 모두 출석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여수천 점검길에 나섰다.

야탑 만나교회 앞의 여수천을 시작점(기점)으로 해서 걸었다.

우산쓰고 5명 회원들끼리 대화하며 걸었다.

좋은 점과 보완이 필요한 것, 새로 설치해야 할 것 등을 이야기 했다.

많은 의견들이 도출되어 기분이 좋다...ㅎㅎ...

도촌동 섬말공원(섬말저수지) 공중화장실이 종점!...원점회귀했다.

 

그런데...

섬말공원(섬말저수지)이 운치있게 아름답다.

성남시 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처음 왔다는 사실이 놀랍다...ㅋㅋ...

수련과 노란 꽃창포 등이 아름답게 피어 나를 반긴다...ㅎㅎ,,,

섬말저수지 중앙에 '하심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마음을 내려놓는 정자"...이름도 예쁘다.

여수천 점검을 하면서...섬말공원,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였음에 감사하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활동하여 대화 나눌수 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5월11일(토) 21시40분...수산나 -

 

섬말공원(섬말저수지)
섬말공원(섬말저수지)...연꽃 잎에 또르르 굴러있는 물방울
섬말공원(섬말저수지)...연꽃 잎에 또르르 굴러있는 물방울
섬말공원(섬말저수지)...수련 꽃
섬말공원(섬말저수지)...하심정 정자 현판
섬말공원(섬말저수지)...수련 꽃
섬말공원(섬말저수지)...하심정 정자
섬말공원(섬말저수지)...하심정 정자
섬말공원(섬말저수지)...하심정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