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5일(월) 일기
제목: 초복에 맛있는 삼계탕을 먹는 행운을 가졌음에 감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7/15(월)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제24일차 기도 복음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오늘의 말·샘 기도>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 10,34) 주님! 제 목에 칼을 견주소서. 당신 영의 칼로 저의 자애심을 내리치소서! 제 심장에 당신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소서! 그 어느 것도 당신보다 더 사랑하지 말게 하소서! 말과 혀로써가 아니라,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세상이 주는 평화와 예수님이 주는 평화가 다름을 알게 하소서. 성령의 칼로 세상의 유혹을 끊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7월15일(월) 9시...수산나 - |
7월12일(금) 제천 송계양파축제 -시루떡 체험-약초술 담그기 체험 여행
7월13일(토) 대전 광수사- 유림공원- 옥천 감자옥수수축제 여행
7월14일(일) 김포 장릉-덕진포/대명항수산시장-수제맥주 체험-전등사 인삼막걸리 체험 여행
연 3일을 여행을 다니다 보니 피곤하다.
어제 마지막 여행 후 ...저녁 20시즈음 귀가해서...샤워하고 일찍 쓰러져 잤다.
오늘 아침 5시~10시30분...5시간30분 동안 꼬박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어제의 밀린 블로드 5개, 오늘의 블로드 7개 작업을 했다.
팔다리허리가 아픈데...꿋꿋하게 버터내며...스스로 약속한 루틴을 수행하였다...ㅎㅎ...
하찮은 것이고...남들이 알아주는 일이 아닌데도...
성실하게 스스로 약속한 일을 하고 있으니...내가 나를 칭찬한다...ㅎㅎ...
활기와 에너지를 주신 하느님께도 무한 감사하다.
오늘은 초복이다.
분노복 까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하는 날이다.
분노복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정자역에서 셔틀을 타고...11시50분 도착했다.
식권을 구입하려는 줄이 상당히 길다...ㅠㅠ...
바로 내 앞의 차례에서 삼계탕 메뉴는 마감이란다...ㅠㅠ...
12시20분 부터는 삼계탕이 아닌 대체메뉴로 식사를 해야 한단다...ㅠㅠ...
별수 없으므로 대체메뉴 식권을 구입했다...ㅋㅋ...
그런데...
12시20분 대체메뉴 식권팀 중...내가 비교적 앞에서 차례를 기다린 까닭인지...
삼계탕을 먹는 행운을 차지했다...ㅎㅎ...
못 먹을 줄 알았다가 먹게 되니 기분이 좋다...ㅎㅎ..
식사 후...
3층 카페에서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을 했다.
나름 성실하게 근무하였음에 감사하다.
- 2024년 7월15일(월) 20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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