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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1011 일기]"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와있다"/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관인 오후 활동

2024년 10월11일(금) 일기

 

제목: "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와있다"/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관인 오후 활동

 

6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11(금) [(녹)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 제112일 기도

복음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루카 11,20)


주님!
제 안에는 당신 형상의 빈자리가 있습니다.
오로지 임자이신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당신께서 제 안에 계시오니,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소서!
제 영혼이 당신의 성전이오니,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소서!
아멘.


주님!
예수님께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보여 주셨지만, 돌아오는 것은 비방과 악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외부의 영향보다 하느님의 뜻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영향을 계속 받게 되는 우리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하느님의 뜻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견지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 2024년 10월11일(금) 7시30분-

 

 

오늘은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관인 오후 활동을 했다.

12시~18시, 관외, 관내 오후 투표 참관

18시~19시, 관외, 관내 투표함 이송 참관

위 두 가지 활동을 모두 참관했다.

내 나름 성실하게 임무를 완수했음에 감사하다. 

 

나와 늘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나의 매사를 예비해주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

 

실수투성이, 허점투성이 나이지만...

그래도 무한한 사랑으로 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2024년 10월11일(금) 22시2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