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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오블완 챌린지 7일] 2개의 모임 <이화회 & 시모터 월례회>

2024년 11월13일(수) '오블완 챌린지 7일차' 업로드

 

제목: 2개의 모임 <이화회 & 시모터 월례회>

 

어제, 2개의 모임에 참여했다.

 

첫 번째, 이화회(12시~16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 로비층 '레드스톤' 12시 모임....^^

분당사는 친구들 4명이 카풀을 해서 서초동으로 이동한다.

정자역 6번출구 밖 11시10분 집합이다.

 

그런데...불상사가 생겼다.

약속시간 11시10분이 되어도 차량이 도착하지 않는다...ㅠㅠ

11시20분 즈음 전화를 걸었다.

운전사친구가 11시10분을 11시50분으로 착각을 했단다...ㅠㅠ...

그때부터 준비를 해서 운전사친구가 도착했다...ㅋㅋ...

칠순나이에 이런 실수는 다반사라며 웃고 넘겼다...ㅋㅋ...

 

10여분 지각을 해서  '레드스톤'에 도착했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으로 식사를 했다. 

식사 후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에서 차담회를 했다.

커피를 마시고, 친구 1명이 가지고 온 사과와 배를 깍아 먹었다. 

50년지기 친구들과 한~참을 대화하다가 헤어졌다...ㅋㅋ...

친구가 만들어놓은 생강청을 나눔했다. 

따뜻한 우유에 섞어 먹으면 맛있단다...ㅋㅋ...

 

두 번째, 시정모니터 분과회의(18시30분~19시30분)

이화회 모임 후 귀가해서 쉬었다가...17시30분 재외출.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홀로 이동.

18시30분~!9시30분, 분과 월례회를 했다.

 

월례회가 끝나면 저녁식사 타임이 1시간 있는데...나는 포기했다.

점심 모임에서 과식을 해서 저녁식사는 건너뛰어야 할 것 같아 포기했다.

'오블완 챌린지 7일차' 기록을 하는 지금 속이 편해서...

탁월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 성실하게 살고 있음에 감사!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순리대로 잘~ 살고있음에 감사!

 

- 2024년 11월13일(수) 4시50분-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 로비층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 로비층 ...레드스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 로비층 ...레드스톤 내부

 

레드스톤 식사...???
레드스톤 식사... 피자
파스타
리조또
리조또
파스타
스테이크
오피스텔 차담회...커피
사과 / 배
생강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