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감사일기

[250129 일상]설날-나의 시중을 드시는 주님께 감사!

2025년 1월29일(수-설날) 일상

 

제목: 설날-나의 시중을 드시는 주님께 감사!

 

오늘은 설날.

6시30분 기상...^^

 

아침 루틴, 매일미사 복음 주제...^^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루카 12,37)"

 

내가 깨어있다면~~

주님께서 나를 식탁에 앉게 한 다음 시중을 들 것이라고 하시니~~

유레카! 눈이 번쩍 뜨이며 감사하다...ㅎㅎ...

 

자상하시고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나의 주님께서...나의 시중을 들어주시니 두렵고 무서워 할 것이 없음에 감사하다.얼마남지 않을 지상의 생애동안...언제 어디서나 늘상 기쁘고 행복하며 즐겁게 살기를 기도드린다.

 

어제와 오늘, 1박2일 가평여행을 계획했다.

눈이 오고 강추위로 인하여 도로가 빙판길이다...ㅠㅠ...

큰 도로는 녹았지만, 작은 도로 빙판길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여행을 포기했다...ㅠㅠ...

예약한 호텔은 환불해주어 감사하다.

 

<2025년 1월29일(수) 감사일기 >

1. 어제와 오늘, 1박2일 가평여행을 계획했으나, 폭설 및 강추위로 포기하였음에 감사합니다.

2. 예약한 호텔비용을 환불받았음에 감사합니다.

3, 설날 매일미사 복음 주제 " 깨어 있는 종들! 주인께서 식탁에 앉게 한 다음, 시중을 들 것이다." 이라는 말씀에...

유레카! 눈이 번쩍 뜨이며 감사합니다. 

 

- 2025년 1월29일(수-설날)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