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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50201 일상]도움을 주신 천사(?) 바리스타에 감사합니다.

2025년 2월1일(토) 일상

 

제목: 도움을 주신 천사(?) 바리스타에 감사합니다.

 

어제는 1월의 마지막 날...^^

2025년 을사년이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으니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빠른 것 같다...ㅠㅠ...

 

어제, 1월의 마지막 날.

시니어 바리스타 오후 근무(13시~18시)를 했다.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보니 눈이 펑펑 쏟아진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동료 바리스타가 방문을 했다.

신입 바리스타와 파트너 근무를 하는데, 불편할까 염려가 되어...

도움을 줄까하여 방문을 하셨다. 

 

재활용품 수거하는 곳의 위치를 가르쳐주시고...

커피머신기 요령있게 청소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가장 바쁠 때,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도움을 받은 나도 도움을 주는 나로 성장하기를 기도드린다.

 

<2025년 2월1일(토) 감사일기 >

1. 1월의 마지막 날, 시니어 바리스타 오후 근무(13시~18시)를 하여서 감사합니다.

칠순나이에 일자리를 얻어 용돈벌이 및 공동체 조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신입 바리스타와 어제 처음 파트너가 되어 근무를 했는데, 천사(?) 바리스타가 방문하여 

불편함을 보강할 수 있는 도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3. 도움을 주신 천사(?) 바리스타에 감사하며, 나도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도 드림에

감사합니다.  

 

- 2025년 2월1일(토) 8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