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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경철 히스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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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7] 돈 후안과 카사노바/명례방 집회화 등 3장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7] 돈 후안과 카사노바 조선일보/오피니언/주경철 서울대교수 서양근대사 입력 : 2010.02.26 23:25 / 수정 : 2010.02.27 01:38 서양의 신화적인 바람둥이로는 돈 후안과 카사노바를 들 수 있다. 돈 후안은 17세기 스페인의 신부 출신 작가인 티르소 데 몰리나(1584~1648)의 '돈 후..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6] 마취/성 김대건 신부 자료 3건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6] 마취 조선일보/오피니언/주경철 서울대교수 서양근대사 입력 : 2010.02.19 23:17 / 수정 : 2010.02.20 01:07 ▲ 마취술이 개발되기 이전인 17세기의 수술 장면. 치과 치료를 받다 보면 마취술이 발전하지 않았을 때에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6·25 ..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5] 파자마/1970년대 영화관 모습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5] 파자마 조선일보/오피니언/ 입력 : 2010.02.12 23:37 파자마는 원래 인도와 페르시아 지방에서 남녀 모두 즐겨 입던 옷으로서, 허리에 졸라매는 끈이 있는 가볍고 느슨한 바지였다. 영어의 파자마(pajama) 혹은 불어의 피자마(pyjama)라는 단어는 페르시아어로 하의를 뜻..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4] 안네의 일기/찔레꽃 5장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4] 안네의 일기 조선일보/오피니언/주경철 서울대교수 서양근대사 입력 : 2010.02.05 23:07 '안네의 일기'는 나치의 탄압을 받던 사람들이 얼마나 가혹한 운명에 처했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안네 프랑크의 가족들과 몇몇 지인들은 나치의 체포를 피해 암..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3] 남방대륙(南方大陸·Terra Australis)/북한산 삼천사 3장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3] 남방대륙(南方大陸·Terra Australis) 조선일보/오피니언/주경철 서울대교수 서양근대사 입력 : 2010.01.29 23:08 유럽인들은 18세기까지도 지구 남쪽에 거대한 대륙이 존재한다고 믿고 이를 '남방대륙(Terra Australis)' 혹은 '미지의 남방대륙(Terra Australis Incognita)'이라고 불..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2] 지진/국립현충원 풍경 4장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2] 지진 조선일보/오피니언/주경철 서울대교수 서양근대사 입력 : 2010.01.22 23:07 지진의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까? 지진 예측이 가치가 있으려면 지진이 일어나는 장소와 시기, 규모를 정확히 맞춰야 한다. 학교와 공장의 문을 닫고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데에..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1] 옹정제/광화문광장 지하 전시관 2장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1] 옹정제 조선일보/오피니언/주경철 서울대교수 서양근대사 입력 : 2010.01.15 22:54 / 수정 : 2010.01.15 23:08 중국의 역대 황제 중에는 능력이 출중한 인물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청나라 옹정제(雍正帝)만큼 꼼꼼하고 성실한 제왕은 흔치 않을 것이다. 천자는 일일만기(..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0] 하시신/남한산성 성벽 3장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40] 하시신 조선일보/오피니언/주경철 서울대교수 서양근대사 입력 : 2010.01.08 23:32 지난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CIA 요원 7명을 폭사시킨 범인은 알 발라위라는 요르단 출신 의사로 밝혀졌다. 그는 미국·요르단·알카에다를 오가며 활동한 삼중 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