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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산성·조선왕릉

나무 열매와 선정릉(2008.10.26)

 

 2008.10.26-회화나무 열매 1

 

2008.10.26-회화나무 열매 2

 

2008-10-26 팥배나무 열매 1

 

2008-10-26 팥배나무 열매 2

 

2008-10-26 산수유 열매 1

 

2008-10-26 산수유 열매 2

 

2008-10-26 꽃사과 열매 1

 

2008-10-26 꽃사과 열매 2

 

2008-10-26 꽃아그배나무 열매 1

 

2008-10-26 꽃아그배나무 열매 2

 

2008-10-26 때죽나무 열매 1

 

2008-10-26 때죽나무 열매 2

 

2008-10-26 고욤나무 열매 1

 

2008-10-26 고욤나무 열매 2

 

2008-10-26 쥐똥나무 열매 1

 

2008-10-26 쥐똥나무 열매 2

 

2008-10-26 아그배나무 열매 1

 

2008-10-26 아그배나무 열매 2

 

2008-10-26 탱자나무 열매 1

 

2008-10-26 탱자나무 열매 2

 

2008-10-26 흰좀작살나무 열매 1

 

2008-10-26 흰좀작살나무 열매 2

 

2008-10-26 백당나무 잎 1

 

2008-10-26 백당나무 잎 2

 

2008-10-26 두충 잎 1

 

2008-10-26 두충 잎 2

 

2008-10-26 쪽동백나무 잎 1

 

2008-10-26 쪽동백나무 잎 2

 

2008-10-26 자귀나무 열매 1

 

2008-10-26 자귀나무 열매 2

 

2008-10-26 팽나무 수피 1

 

  2008-10-26 팽나무 수피 2

 

2008-10-26 팽나무 탐사(수산나)

 

2008-10-26 굴참나무 수피

 

2008-10-26 쉬나무 수피 1

 

2008-10-26 쉬나무 수피 2

 

2008-10-26 선정릉 다람쥐

 

2008-10-26 층꽃나무 꽃 1

 

  2008-10-26 층꽃나무 꽃 2

 

2008-10-26 산국 1

 

2008-10-26 산국 2

 

2008-10-26 구절초 1

 

2008-10-26 구절초 2

 

2008-10-26 까마중 1

 

2008-10-26 까마중 2

 

2008-10-26 선정릉 소경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안내문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상설도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정자각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정자각 후면 전경 1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정자각 후면 전경 2- 테헤란로 건물이 보인다.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정자각 내부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제수진설도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수복방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수복방 안내문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비각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대왕릉 1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대왕릉 2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대왕릉에서 바라본 정자각 방향 전경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전경 1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전경 2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앞 잔디광장과 물오리나무숲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물오리나무 숲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부좌강(좌측 언덕에 합사함) 안내문

 

선릉(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성종계비 정현왕후 윤씨 능- 대왕릉 좌측 언덕 남서향 둔덕에 장사 지냄

 

정릉(중종) 안내문

 

정릉(중종) 정자각 1

 

정릉(중종) 정자각 후면

 

 

정릉(중종) 정자각 전면

 

정릉(중종) 비각 1

 

정릉(중종) 비각 2

 

정릉(중종) 비각 안내문

 

선릉 정릉 재실 입구

 

선릉 정릉 재실 안내문

 

선릉 정릉 재실 1

 

선릉 정릉 재실 2

 

선릉 정릉 재실 3

 

정릉(중종) 대왕릉 1

 

정릉(중종) 대왕릉 2

 

정릉(중종) 대왕릉 3

 

정릉(중종) 주변 건물 1

 

 

 정릉(중종) 주변 건물 2

 

정릉(중종) 주변 건물 3

 

정릉(중종) 대왕릉 주변 적송 1

 

 정릉(중종) 대왕릉 주변 적송 2

 

정릉(중종) 대왕릉 주변 적송 3

 

능      호 : 선릉(9대 성종)

위      치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31

지정번호 : 사적 제199호

조성시기 : 1495년(연산군 1) 4월 6일

능의 구성

   선릉은 동원이강릉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원이강릉이란 하나 이상의 능이 같은 능호를 사용하지만, 각각 다른 언덕에 조성된 능을 말

   한다. 선릉의 왼쪽 언덕에는 성종 계비 정현왕후의 능, 오른쪽 언덕에는 성종의 능이 배치되어 있다. 성종의 능침 봉분은 십이지신상

   이 새겨진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웠다. 능에 병풍석을 세우지 말라는 세조의 유교에 따라 세조의 광릉 이후 조영된 왕릉에는 세우지 않

   았던 병풍석을 성종의 선릉에 다시 세운 것이다.

   그 밖의 상설은 『국조오례의』를 따르고 있다. 장명등의 양식은 태종의 헌릉을 본떴으며, 문석인과 무석인의 얼굴은 극히 사실적이

   나 몸집이 크고 입체감이 없다. 왼쪽 언덕의 왕비 능에는 병풍석 없이 난간만 돌려져 있고, 석주의 윗부분은 초기 난간의 부드러운 맛

   이 그대로 남아 있다. 성종릉의 문무석인이 윤곽이 굵고 강직하다면, 왕비릉의 문무석인은 그 윤곽과 조각이 섬세하고 아름답다.

능의역사

   1494년(성종 25) 12월 24일 38세의 나이로 성종이 승하하였고, 1495년(연산군 1) 1월 14일 묘호를 성종, 능호를 선릉이라 하여 같

   은 해 4월 6일 지금의 선릉 자리인 광주부 서면 학당리의 언덕에 안장하였다. 그로부터 35년 후인 1530년(중종 25) 8월 22일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가 경복궁에서 69세의 나이로 승하하였고, 같은 해 10월 29일 선릉에 예장되었다.

   그 후 선릉은 유난히 많은 변고를 겪었는데, 그 첫 수난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3년(선조 26) 일어났다. 『선조

   실록』1593년 4월 13일자의 기사에는 “왜적이 선릉과 정릉을 파헤쳐 재앙이 재궁에까지 미쳤으니 신하로서 차마 말할 수 없이 애통

   합니다.”라는 경기좌도 관찰사 성영의 치계와 “이 서장을 보니 몹시 망극하다. 속히 해조로 하여금 의논하여 조치하게 하라.”는 선조

   의 명이 기록되어 있다. 1625년(인조 3)에는 정자각에 불이 나 수리를 하였고, 그 다음해에는 능에도 화재가 발생하는 등 여러 차례

   의 수난을 겪었으나 정비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능      호 : 정릉(11대 중종)

위      치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31

지정번호 : 사적 제199호

조성시기 : 정1562년(명종 17)

능의구성 :

   정릉은 조선 11대 왕 중종의 능이다. 중종에게는 3명의 왕후와 7명의 후궁이 있었으나 사후에는 어느 왕비와도 함께 있지 못하고 아

   버지와 어머니의 능인 선릉 옆에 홀로 묻혀, 조선시대의 몇 안되는 단릉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정릉의 상설은 성종의 선릉과 같이

  『국조오례의』를 따르고 있다. 석양과 석호의 전체적인 자세는 선릉과 비슷하면서도 세부적인 표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사실적인 묘

   사가 돋보인다. 반면 전체적으로 형식화된 경향이 있다. 문무석인은 높이가 3m가 넘을 정도로 큰 편이다. 문무석인 얼굴의 퉁방울눈

   이 특이하며 코 부분이 훼손되고 검게 그을려 있어 정릉의 수난을 상기시켜 준다. 석호의 익살스러운 입 모양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한다.

   정릉의 원찰인 봉은사는 보우가 주지로 있던 사찰로, 794년 연회국사가 견성사(見性寺)란 이름으로 창건한 이후 1498년(연산군 4)에

   중창하면서 봉은사로 개칭하였다.

능의역사

   인종은 1545년(인종 1) 1월 5일 중종을 고양에 예장하고 능호를 희릉(禧陵)이라 하였다. 그리고 약 한 달 후, 고양시의 현재 서삼릉

   능역 내에 있는 중종의 첫 번째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 오른쪽 언덕에 능을 새로 조영하고, 능호를 정릉으로 고쳤다. 그로부터 17년

   후인 1562년(명종 17) 에 두 번째 계비 문정왕후에 의해서 중종의 아버지 성종과 어머니 정현왕후의 능이 있는 현재의 강남구 삼성동

   으로 옮겨졌다.

   문정왕후가 봉은사 주지 보우와 의논하고, 그곳은 풍수지리가 좋지 않으며 선릉의 동쪽이 풍수상 길지라 하여 옮긴 곳이었으나 지세

   가 낮아 여름철 홍수 때면 재실과 홍살문이 침수되는 피해를 자주 입었다. 결국 중종과 함께 안장되기를 바랐던 계비 문정왕후는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현재 태릉(泰陵)에 단릉(單陵)으로 안장되어 있다. 문정왕후의 바람으로 인해 천장된 현재의 정릉은 임진왜란 때

   선릉과 함께 왜구에 의해 능이 파헤쳐지고 재궁이 불태워지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출처 : 문화재청 선릉관리소 / www.seonj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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